미국서부 렌터카 여행코스 / 그랜드서클 추천 일정&루트 - 1박2일~4박5일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8년 4월 11일 |
[오대산] 단풍 가득한 선재길 맛보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0월 26일 |
YES24 한달 제한때문에 한동안 여행기를 잘 안올렸는데 이제 슬슬 다시~ 똑같이 쓰지만 않으면 된다는데 그게 참...어려운거라 간단한 B컷으로만 먼저 올리는 식으로 동시 진행하면서 따라잡아야겠네요. 저번 주에 다녀온 오대산인데 설악산과 달리 여기는 제대로 절정을 맞이했더군요. 월정사에서 상원사가는 길인 선재길이 유명하다기에 다녀왔습니다. 난이도가 상당히 쉽고 바로 계곡을 따라 걷는 방식이라 산책하는 느낌~ 오대산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주차 문제가 좀 정돈 안되는게 아쉽긴 했지만 그 덕으로 또 같이 주차하고 걸어갔다 올 수도 있었고;; 산을 관통해 차길이 나있는 특수성때문에 ㅎㅎ 전체에서 여기가 제일 핫스팟!! 정말 단풍이 멋드러지게졌었는데 사진 찍으시
2019년 도쿄 덕질 여행도 무사히 갔다왔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9년 6월 17일 |
어째 올해 여행 컨셉에 무색하게 작년에 비해서 덕질의 결과가 더 줄어들었네요. 작년에는 5박 6일이라는 제법 긴 시간을 교토와 오사카를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2박 3일동안 도쿄를 이곳저곳 다녀서 그런지 시간이 엄청 빨리 지났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덕질에 충실했는데, 그때문인지 몰라도 여행내내 조금씩 빡빡한 압박감을 받을 정도였죠. 그렇다고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시각을 다툴 정도는 아니고 아무리 바빠도 그렇게 여행계획을 짜는 스타일은 더더욱 아니지만, 2박 3일동안 크고 작은 전시회를 4개 정도 보니까 일정에 대해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 없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각각의 여행 코스(?)마다 충실하게 지내지 못한거 아닌가하는 반성도 살짝 해보네요.
돌아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2일 |
여행 갔다 왔습니다. 정말 바삐 돌아왔고, 곧 다시 영화 보러 나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고로........잘 다녀왔습니다. 본격 포스팅은 내일부터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