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했던/하는 게임들 이야기.
By 북풍의 땅에서. | 2012년 8월 10일 |
1. 와우 정확히 말하면 올해 2월까지 했다가 접고, 5월쯤에 부활의 두루마리를 받아서 사제 만렙 바로 전까지 키우다가 또 접었네요. 기억나는 건 지금까지 간 던전 중 제일 금방 지겨워졌던 용의 영혼 레이드 던전과 5인 던전 정도입니다. 현실크리 때문에 잠시 쉰 적은 있어도 게임이 지겨워서 이렇게 오래 접은 건 처음입니다. 전장도 한계가 있고 용의 영혼은 나중에는 졸면서 해도 클리어 할 정도로 지겨웠으니까요. 판다리아의 안개는 이것저것 재미있는게 많이 추가된다고 들었는데 복귀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현실크리 문제도 있고 8년 묵은 게임의 한계가 슬슬 보이거든요. 예를 들면 그래픽이라던가... 요건 접기 직전 찍은 제 주술사. 그래도 PC방에 가서라도 사전 월드 이벤트인 테라모어 퀘스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아르덴 어썰트 트레이너
By 以下、名無しのVIPがお送りします | 2015년 1월 25일 |
Company Of Heroese 2 V3.0.0.16337 Trainer +7 입니다. 버전을 확인해 주세요 확장자는 zip -> .exe 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블앤소] 이번 흑호 복장은 건녀에게 노출이 많습니다.
By Grendel's Holic | 2012년 12월 21일 |
그러면 뭐 하나요??? 지금 이 흑호 의상은 예전처럼 180일 결재해야 주는 겁니다. 예전과 똑같이 13만 8천원입니다. 예전에 사전결재 할 때도 말이 많았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이 게임의 완성도와 재미를 기대했기에 불만이 있어도 결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그중 한 명이었고요. 그 이후요? 알잖아요? 얼마나 거지같은지? 이번 180일 결재권은 흑호, 붉은새, 무신의 이글거리는 육각 자수정인지 뭔지 하는 흡혈 200 + 공+3 보석입니다. 이런 미친. 안 그래도 PC방 접속 이벤트 때문에 사람 오만정 다 떨어지게 만들어 놓고 아주 잘 하는 짓이다. 솔직히 말할게요. 여기서 일하는 사람은 김형태 AD 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 그냥 다 거지같아요. 게임도 뭐
[Game] 결국 내 한 몸 눕혀 쉴 곳은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3년 1월 13일 |
여기 뿐인가. Role Play 를 하면서 현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은 게임은 이 녀석 밖에 없는듯 <wow를 지워도 할게 없습니다> 는 길드명 보면서 웃었는데 정작 웃은 사람이 똑같은 상황을 당할 줄이야. 한국 게임이요 ? 모 한국인 뇨자들 : 우린 한국산 게임이 싫어요 ! 매출 1%는 징수할꼬에요 ! 이런 상황인데 한국산 게임이 살아나기를 기대해야될까. 한숨만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