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산책하기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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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산책하기

부산시민공원 산책하기

나 혼자서 수다 떨기|2014년 6월 20일

부산 시민 공원이 5월에 공개되었다. 하지만 이래저래 바쁜 일들로 있어서 그 옆을 스쳐 지나가기만 했다. 며칠 전 부전시장에서 장을 봐야 했는데 겸사겸사 다녀왔다. 부산시민공원이라고 적혀 있다. 이 곳에 하야리야 부대일 때는 이 일대가 참 칙칙하고 흉물스러웠다. 그런데 이렇게 산뜻하게 공원으로 재탄생하고 나니 인근 지역까지 다 환한 느낌이 들었다. 한 때 이 근처에서 몇 년 일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뀐 이미지가 적응이 되지 않았다. 하야리야 부대가 워낙 넓었던 터라 한 방에 이 공원을 다 도는 것은 불가능하고 그냥 발길 닫는 대로 걸어봤다. 운동 기구도 있고 해서 여름 아니면 산책하고 운동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놀이기구가 제법 많아서 아이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이 많은 아이들이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