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천 자전거도로 아스팔트 재포장중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3년 9월 16일 |
추석이 다되가는 관계로 얼마전 자전거를 집쪽으로 옮길겸 도림천을 타고 광명까지 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니 도림천 상류의 자전거도로를 아스팔트 포장을위해 갈아냈더군요. 도림천 상류에서 보라매공원간의 구간에서 공사중입니다. 이 부분이 도림천 자전거 도로에서 제일 열악한 노면 상태였습니다. 순 콘크리트에 평탄화도 제대로 안하고 페인트칠로 구분만해둔 자전거 길이었는데 아주 평탄한 자전거 도로로 재탄생하겠군요. 개인적으로 자전거 도로는 아스팔트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른건 몰라도 아스콘으로 만들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아스콘은 파손도 잘되고 부실공사가 겹치면 공사 후 2~3년만 지나도 부스러져서 정말 좋지 못하더군요. 일정을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대략 10월부터는 다닐 수 있을
창원에서 마산까지 자전거라이딩
By 기록하다 | 2013년 6월 2일 |
자전거를 이사오면서 짐줄일려고 지인에게 줘버려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자전거가 타고 싶은 욕구가 가끔 좔좔 타오르는데 다행히 창원에는 공영자전거가 있어서 거기서 가끔 그런 욕구를 충족시키기도 한다. (최근에 떠오른 생각은 부산 사직에서 자전거를 대여해서 지하철 타고 다른 지역까지 가서 타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창원에서 마산까지 자전거를 타볼까 싶어서, 창원 시청에서 시작해서 마산 경남대까지 자전거를 탔다. 크게 윗지역으로 가는 코스와, 해변을 따라 가는 코스가 있었는데, 해변으로 가는 코스가 원하는 곳까지 더 빨리 갈 수 있고 풍광도 좋을 것 같아서 그쪽으로 가는 것을 선택했다. 해변코스는 괜찮긴 했지만, 마산 공단지역 해변으로 들어가니, 바다뻘냄새와 공장냄새(?)같은게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도난방지 경보기 자물쇠 뇌울림L 후기
By 경아신랑님인거죠~ | 2023년 8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