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17, #5 가오슝에서 타이페이로, 진천미
By Dulcet | 2017년 12월 4일 |
한달만에 다시쓰는 대만 여행기.. 시작! 예술특구에서 구경을 마치고 가오슝에서 타이페이로 넘어가기 위해 THSR을 타러 가기 직전 비가 후두둑 떨어졌다. (저번 포스팅에 들어갔어야했는데 내가 사진정리를 제대로 안해놔서 까먹었다)다행히 호텔에서 빌려준 우산이 있어서 비를 피할 수 있었다. 스콜 성 비였는지 금방 그쳤다. 잠시 쉬기.호텔에서 짐을 찾고 기차를 타러가야 하니 부지런히 움직인다. 아빠 비행기가 생각보다 더 빨리 도착해서 다들 마음이 급해졌다. 이런 곳을 지나갈때마다 무슨 홍콩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것또한 저번 포스팅에 카츠동이랑 먹었다
힐튼 대만 신반 근처 신용카드 농협카드 사용 가능한 패밀리마트 편의점
By [Over The TOP - 경험이 곧 지식이다] | 2024년 2월 14일 |
대만 타오위안 공항철도 시내가는법 & 이지카드 충전 할인 타이베이 자유여행 지하철 MRT노선도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11월 14일 |
대만의 길거리 바베큐 풍경
By 차이컬쳐 | 2016년 6월 27일 |
타이페이의 어느 골목을 걸어가는데, 바베큐파티가 벌어지고 있길래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위에 돼지크기를 보니 새끼 돼지 인 듯 합니다. 아래에는 소세지 등을 굽고 있습니다. 통돼지를 보니 정말 먹음직스럽더군요.다른 재료들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닭은 왜 저 자세로 저러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중화권에서는 왜 닭머리를 함께 요리를 하는 걸까요? 뭐 먹을게 있다고... 호주 캐나다 처럼 야외에서 벌이는 혹은 자기 집 뒤뜰 정원에서 펼치는 그런 모습은 아니더라도 아시아국가 들의 그런 또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저도 20대 30대 초반에는 미국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지는 그런 멋진 자연풍경에서의 바베큐파티 이런 것들이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살다보니 아시아국가들의 이런 아기자기한 오밀조밀한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