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철 - 치!고! 달려라!♪
By [Let the bright Seraphim] | 2013년 6월 13일 |
이택근이 5일 전에 "실력보다 인성이 먼저" 드립 친지가 얼마나 됐다고 정말 타이밍 지랄맞게 신현철 콤보까지. 이미 염 감독의 라이프는 제로야! 게다가 신현철 사건 터지고 지금 거지네 응원가는 KBSn의 '치고 달려라~'로 하자는 조롱섞인 반응까지. 또 한번 들이받은게 아니라 차 앞범퍼로 피해자 무릎을 수차례 들이받고 도망침... 사람 죽이려고 한거랑 뭐가 다르냐?;; 4월 사건이 지금 회자되는 이유는 경찰조사 + 뺑소니라서 이제야 기소가 된 듯... 참 오늘 이 사건 뉴스로 보면서 느낀게... 그렇게나 술 좋아하는 장원삼이 아직도 <피처폰 + 자동차 없음> 이게 얼마나 다행인가 싶다.
[관전평] 9월 19일 LG:넥센 - ‘소사 6이닝 4실점’ LG 5:7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9월 19일 |
LG가 넥센과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패했습니다. 19일 잠실 넥센전에서 5:7로 패했습니다. 넥센과의 상대 전적은 6승 10패의 열세로 마무리했습니다. 책임을 선수에 돌린 양상문 감독 선발 투수는 소사였습니다. [관전평] 9월 16일 LG:넥센 - ‘우규민 7이닝 무실점 8승’ LG 2연승에서 지적했듯이 이날 경기 선발은 소사가 아닐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9월 16일 목동 넥센전에서 2이닝 36구를 던졌기에 단 이틀의 휴식을 취한 뒤 취약했던 넥센을 상대로 소사가 선발 등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상식선의 예상이었습니다. 하지만 경기에 앞서 양상문 감독은 9월 16일 경기의 2이닝 구원 등판과 이날 경기 선발 등판 모두 소사가 자청한 것이라 밝혔습니다. 자신에게는 책임이 없고 선수에게 책임을 돌
[관전평] 10월 27일 SK:넥센 PO 1차전 - '박정권 끝내기 2점 홈런’ SK 10-8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10월 27일 |
SK가 첫판을 웃었습니다. 27일 문학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박정권의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넥센에 10-8로 승리했습니다. 브리검-안우진 난조, 장정석 감독의 실패 양 팀 모두 감독의 마운드 운영에 약점을 노출해 난타전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장정석 감독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등판했던 브리검을 4일 휴식 후 플레이오프 1차전에 투입하는 성급함을 드러냈습니다. 브리검은 1회말부터 제구 난조를 보이며 4이닝 6피안타 4사사구 2피홈런 5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정에 던진 몸쪽 패스트볼이 선제 좌월 솔로 홈런으로 직결되었습니다. 1-1 동점이던 3회말 2사 만루 위기에서 브리검은 실점을 모면했으나 4회말에는 4실점했습니다. 이재원에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