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플3은 이 게임을 위해 존재하는게 틀림없다
By 옳거니Riot | 2012년 12월 23일 |
지구 멸망의 위기를 넘긴 죠죠러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내년은 영화도 그렇고 돈 나갈 일이 많군요. 요즘은 게임기 전원 넣기도 귀찮아서 2차OG도 좀 깨작거리다 내팽겨쳤는데 이건 나오면 정말 간만에 게임기 붙들고 밤샘할듯한 예감. 다 좋은데 차라리 늦게 나와도 되니까 제발 3월에만 나오지 마라(...) 이미 PV만 봐도 하이해져서 광란하는 제작자들과 팬들이 눈에 보이는 듯. 성우들도(특히 스기타나 이마이 ;D) 혼을 실어서 신나게 연기하고 있고... 이런게 바로 축제라는 느낌입니다. -@ 다만 워낙 내놓을 캐릭터나 요소가 무궁무진하다보니 벌써부터 걱정되는 DLC... 4부 6부 버전 죠타로 DLC라든지ㅋ
(발매일부터 지금까지)정말로, 정말로...실로 머나먼 길...
By [때뺴] | 2013년 8월 29일 |
![(발매일부터 지금까지)정말로, 정말로...실로 머나먼 길...](https://img.zoomtrend.com/2013/08/29/e0027678_521ddafaf3e2c.jpg)
국전에서 방금 사왔습니다. 고깃집에 경의를 표해라 초판인 만큼 키라 초기 버전도 나중에 다운받을 수 있으니 참 기분이 좋네요. 이 글 올리고 바로 하러갑니다. 돈이 부족해서 세인츠 로우 4를 같이 못샀는데요~ / 은행 잔고가 있지 않은가.... 뽑아
죠죠 올스타 배틀, 평가를 조금 바꿔야하지 않을까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3년 9월 5일 |
일단 무지막지한 악평을 쏟아낸 바 있는 게임입니다만, 의외로 2일차 플레이 소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답답하고 짜증나긴 하지만, 몇몇 캐릭터가 제법 완성도가 높네요. 어제 중점적으로 플레이해본 캐릭터인 엔리코 푸치와 디아볼로가 꽤나 개성적이고 재미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엔리코 푸치 기본적으로는 약캐로 분류될만합니다만, 메이드 인 헤븐 발동시의 무지막지한 어드밴티지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다운 한 번에 단어 한 개라는 마음가짐으로 착실히 쌓아가면, 최종 3라운드에선 어떻게든 메이드 인 헤븐 발동이 가능합니다. C-MOON의 기술 중 상대를 멀찌감치 날려버리는 기술이 없기 때문에, 214+H로 날린 다음 풋츤으로 캔슬하고 메이드 인 헤븐을 발동하면 운에 따라 성공할 수 있습니다
죠죠 올스타 배틀도 질렀다
By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 2013년 4월 16일 |
![죠죠 올스타 배틀도 질렀다](https://img.zoomtrend.com/2013/04/16/d0047497_516d1bfee2302.jpg)
인저스티스나 이놈이나 진짜 왜 정발을 안해주죠...? 가뜩이나 7980엔짜리 악마같은 게임인데 아마존 프리오더 할인 있어서 좀 깎였다지만 구매대행 수수료 붙어서 11만원이네요. 배송비 아오 진짜 아까워 뒤질거같음 어쨌든 플3을 산 두 개의 이유 중 나머지 하나까지(하나는 인저스티스) 질렀으니 근 반년은 지름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 발매니까... 언제쯤 오려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