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너무 억울한 알리타 배틀엔젤-또 보고싶은 극강의 영상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9년 2월 15일 |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은 국내영화계의 저급한 상영관 독재,독식으로 지난번 영화'신과함께' 때처럼 영화 '극한직업'에 모든 상영관을 몰아주어 강제 천만관객만들기에 나서는 영향으로 배틀엔젤을 보려고 상영관을 찾았다가 시간이 안맞아 결국 억지로 '극한직업을 볼 수밖에 없는 등, 흥행에 애를 먹고 잇는 실정이다.뭐 국내경제도 정부가 워낙 잘해서 이렇게 개판이니 그렇게라도해서 영화계 종사자들이 먹고 살아야 할 판이니 뭐라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관람영화를 선택할 권한을 빼앗거나 줄여버렸다는 점에서 약간의 분노를 느끼게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타는 서너 시간대이 상영관만 가지고도 나름 굳굳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는 그 엄청난 영화적 가치 때문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재감상] 타이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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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3 라이즈 오브 더 머신 Terminator 3: Rise Of The Machine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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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이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철저하게 '2편'의 거대한 아우라에 종속되어 있는 영화에 가깝다. 좋은 후속작이 있고 나쁜 후속작이 있다. 전자라면 이 영화의 전작을 통해 제임스 캐머런이 증명했다. 그리고 그 후속작인 이 영화가 후자의 사례로 남았다. 전작에서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것이라 정의내렸던 새라 코너의 모든 정신적 성장은 이 영화에 이르러서 아무 의미없었던 착각이며 발버둥에 불과했던 것으로 평가절하되고 만다. 터미네이터와의 만남과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은 의지를 통해 성장했던 소년 존이, 모든 걸 자포자기한채 도망치려고만 하는 패배자로 퇴보한 것이 단적인 예다. 아니 뭐 다 떠나서, 진짜 중요한 사람은 사실 존이 아니라잖나. 전작의 그 아우라를 극복하려는 도전 정신은 바람직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