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센트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일 |
<리멤버 미(Remember Me, 2010)> - 극적이면서 극적이지 않은 삶과 죽음의 이야기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2년 7월 20일 |
눈 앞에서 갑작스런 죽음을 지켜본 한 여자는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전력을 다해 살고, 한 남자는 그 어떤 것에도 의미를 찾지 못한 채 겉돌며 시간을 보낸다. 가까운 사람, 특히 그 누군가가 가족이라면 죽음의 무게는 주변인들의 삶을 짓누르기 마련이나 이를 극복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 그 둘의 어떤 방법에 대한 옳고 그름을 쉬이 판단하기 어렵다. 사실, 그 방법이란 건 어떻게 되도 살기만 하면 된다. 예상치 못한 죽음을 만났을 때, 사람은 그렇게 된다. 자식을 잃고 멀쩡한 부모가 있을 리 없고, 형을 잃고 태연할 동생이 어디 있겠으며, 부모를 잃고 그리워하지 않을 자식이 어디 있을까. 죽음이란 그런 것이다. 되돌릴 수 있다면 되돌리고 싶고, 대신할 수 있다면 대신하고 싶은 것.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든 누
"환타지아 SE"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19일 |
이 타이틀은 정말 기회를 놓치고, 한참 찾아다녔습니다. 결국 산 것이죠. 원래 2000과 합본으로도 나왔는데, 2000은 제가 본 적이 없어서 뭐라고 못하겠더군요. 그냥 이것만 구했습니다. 서플먼트가 약간 들어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음성해설이 있습니다! 초기 타이틀인 만큼, 디자인은 오히려 괜찮은 편입니다. 케이스 내부는 미키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런 타이틀들이 몇 개 있는데, 연이 점점 닿긴 하네요.
인피니트 일곱개의 청춘과 마주하다 (스포는 맨 마지막에 표시했음)
By Go | 2014년 12월 5일 |
12월5일 강변 무대인사 우현 호야 성규 동우 순... 아이고 부질없다 ㅋㅋ 동영상을 찍었지만 대포 언니 오빠들의 위엄에.. 그러나 음성은 깨끗하게 녹음 되었다는게 함정 아이고 부질없다 ㅋㅋ 무대인사 내내 폰에 박제될 애들을 포기하자니 아깝고 생눈 영접을 포기하자니 더더 아쉽고 그랬더니 생눈 영접도 제대로 못하고 영상은 멀미만 나고 ㅠ.ㅠ 아이고 부질없다 ㅋㅋ 언제인지도 모르는 내 결혼식 축가 가수로 성규 불러준다는 자매님 말만 믿어야지 ㅠ.ㅠ 영화는..... 그냥 나도 예상치못하게 눈물이 주루룩 주루룩.... 눈물이 터지는 장면이 아니라 지나고 나서 눈물이 조용히 주르륵 흘러서.... 당혹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