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애니의 미소녀 파일럿 하면 나는....
![로봇애니의 미소녀 파일럿 하면 나는....](https://img.zoomtrend.com/2016/03/31/c0037154_56fcfbcc59aaf.jpeg)
무표정한 얼굴로 로봇 파일럿은 물론이요 일상물 찍기도 하고 18금도 쏟아내고(아주 가이낙스가 알아서 누드집 내기도...) 혐짤도 찍는 만능 히로인! 아스카와 얘 둘 중 어느쪽이 신지의 정실부인일까요? (응?! 얘가 정실이면... 무지 곤란한데 이거?)
에반게리온 Q 직원 티셔츠를 얻다.
By 나기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세상속 이야기 | 2013년 5월 2일 |
![에반게리온 Q 직원 티셔츠를 얻다.](https://img.zoomtrend.com/2013/05/02/b0011406_517d51700f1ac.jpg)
이번에 얻게 된 에반게리온 Q 직원 티셔츠 입니다. 따로 만든게 아니고 메가박스 직원들 홍보차 입고 있는 티셔츠랑 같은 옷 입니다. 파란색 티셔츠에 에반게리온 Q 신지랑 카오루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지금 DSLR 수리 맡겨서 디카로 찍는지라 잘 안나왔지만 생각보다 퀄리티 있게 잘 뽑은 티셔츠더라구요. 아무래도 유니클로 티나 에바 스토어에서 파는 티셔츠는 아니지만 제가 알기론 직원들이 입고 있는건 나중에 다 반납해야 한다고 들어서 실질적으로 이게 더 희소성 있는 제품이지 않나 싶네요. 뭐, 따로 파는 물건도 아닌데 희소성으로 따지면 이게 더...ㅋ 아무튼 이거 입고 있으니 별 상황을 겪었는데 이거 입고 매표소에서 티켓 달라고 하니 매표소 여 직원도 같은 티 입고 있어
<에반게리온: Q (2012)> - 불친절하고 무책임한 파괴, 그리고 희망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3년 4월 29일 |
![<에반게리온: Q (2012)> - 불친절하고 무책임한 파괴, 그리고 희망](https://img.zoomtrend.com/2013/04/29/a0025621_517d49a801d38.jpg)
에반게리온. 만화책 등을 차치하고 애니메이션만 본다면 외전이 나온 것도, 스토리가 계속 이어진 것도 아니고 처음 그 이야기로 줄곧 '울궈 먹어' 온지라 '사골게리온'이라는 애칭(?)마저 얻은 애니메이션. 세기가 바뀌고 극장판이 나온지 10년만에 새로운 극장판을 소개하기에 이른다. 오래되지 않은 팬이지만 새로운 에바 시리즈를, 그것도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 그저 감개무량했다. 특히, <에반게리온: 파> 는 개인적으론 그간의 영화 감상에 대한 모든 것을 뒤엎어놓은 작품이었기에 (그 중 하나가 블로그의 시작) 이번 <에반게리온: Q>의 국내 개봉을 진심으로 고대했다. 일본 개봉 이후 근 반년이 지나 국내에 상륙한 <에반게리온: Q>는 파 이후 14년, (니어) 서드 임팩트 이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