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어버이날에 다시보는 불후의 명작..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5년 5월 8일 |
안녕하십니까?철심장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이제 '명량'에 이어 1,400만 관객수로 국내 최다관객수 2위를 기록한 영화 '국제시장'이 생각났다... 영화 국제시장 포스팅을 이제야 하는 것은 이 영화는 특별한 평이 필요없을 정도의 강한 공감대를 가진 별로 흠잡을데 없는 명작이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명량'보다는 '국제시장'을 실질적인 최대관객수 영화라고 보는데 이유는 '명량'은 이순신장군의 네임밸류 덕이 큰 반면 '국제시장'은 오로지 내용으로 승부하고 있기 때문... 또한 내가 영화 '국제시장'에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도 내용도 재미있고 감동적이지만 영화자체의 높은 완성도 때문이다.2시간의 런닝타임내내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들이 줄줄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부산여행] 꽃분이네와 국제시장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6년 2월 24일 |
2월 21일 일요일 당일에는 부산 코믹월드와 현대백화점 부산점의 핫삐돌체를 구경한 뒤에는 바로 국제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영화 '국제시장'에 나온 꽃분이네를 실제로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다행히 위치가 네이버지도에도 나와있어서 찾기가 별로 어렵지 않더군요.처음 가본 꽃분이네 앞에는 사람이 매우 많았습니다. 한때는 물건은 안 사고 사진만 찍고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건물주의 갑질을 유발해 없어질 뻔 했을 정도였다네요. ㄷㄷㄷ 참고로 저는 전주 초코파이를 간식거리로 사먹었는데, 양말은 최근 집에 양말이 많은데 또 사왔다고 어머니한테 혼난 적이 있어서 다음번에 또 오면 시계나 양말 중에 골라서 사가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부코에서 예상보다 많이 질러버린 이유도 컸지만요.(먼산) 그리고 이번에는 국제시장의 먹거
영화가 메시지를 전하는 법 - 국제시장
By 라디오작가 지망생 및 회사원 | 2015년 1월 1일 |
영화와 친한 브랜드에 있다보니 업무의 일환으로 영화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의지에 의해서라면 절대 보지 않았을 '국제시장'을 어제 '업무의 일환'으로 보게 되었다. 영화를 거부했던 건 다양한 이유가 있었지만, 윤제균 감독이 연출 혹은 제작한 그간의 영화들에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나와 잘 맞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같은 메시지라도 말하는 사람을 거치면 전달 방식이 전혀 달라진다. 짧은 문장에 직설적이고 강력한 단어를 담아 못을 박듯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유려한 말솜씨로 적당히 듣기 좋게 애둘러 표현하는 사람도 있다. 어떤게 더 질좋은 메시지라고 답을 내릴 수 없지만, 듣는이의 마음에 내리 꽂히는 메시지는 분명 있다. 윤제균 감독의 영화들에서 나는 단 한
부산여행코스 7, 송도 해운대 태종대 시장투어까지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1년 3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