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사 폴더 털기 - 아오이 유우
By 먼지가 모이고 모여 흙이 되고.. | 2012년 6월 28일 |
![관심사 폴더 털기 - 아오이 유우](https://img.zoomtrend.com/2012/06/28/b0084544_4feaedfb0ad55.gif)
관심사 폴더에 남자 사진은 하나도 없고 이쁜 여자 사진만 잔뜩 있다 무슨 ㅋㅋㅋ평소에 좋아하던 연예인 사진에서부터 쇼핑몰 모델 사진까지 골고루 저장되어 있는데한꺼번에 몰아서 포스팅 하려다가 아오이 유우 사진만 스무 장이 넘어서 아오이 유우 특집입니다. 눈코입 하나하나 뜯어보면 그닥 예쁠 것도 없는데...소녀같은 청순하고 깨끗한 분위기의 승리랄까. 마른 간지에 웃을 때 표정이 예쁜 것도 인정.영화 하나와 앨리스를 정말 좋아해서 거의 열 번 가까이 봤는데, 그 때 얼굴이랑 지금이랑은 미묘하게 다르다.티 안나게 잘 고친 케이스같음. 팬입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막 이런 정도까지는 아니지만이상하게 아오이 유우 나오는 영화, 드라마는 거의 다 챙겨봤다. 아오이 우익이라고 엄청 까이던데... 아오이 유우라
[로망스 돌] 가슴과 바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4월 7일 |
미디어 캐슬의 이벤트로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했는데 아오이 유우?!?? 게다가 스파이의 아내에서 부부로 나왔던 타카하시 잇세이가 여기서도~ 타나다 유키 감독도 백만엔걸 스즈코로 먼저 접했던지라 궁금해진 영화네요. 러브돌을 만드는 회사에 얼떨결에 취직했다 기연으로 만나 부부가 되고 살아가는 내용이라 슴슴하면서도 묘한 템포와 사랑으로 가득찬 작품입니다. 사랑이 사랑의 이유가 되는, 서툴어도 다른 것이 아닌 상대에 대한 사랑으로 점철되어 있어 의외로 좋았네요. 청불을 붙이고는 있지만 러브돌을 너무 리얼하게 만들면 처벌받는 일본처럼 러브돌을 다루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러한 등급을 받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호불호는 있겠지만 추천하는 사랑영화입니다. 이하부
[SPECIAL INTERVIEW]바람의 검심 '사토 타케루'를 밝히는 프리토크!? 카가와 테루유키도 참전!
By 4ever-ing | 2012년 8월 12일 |
![[SPECIAL INTERVIEW]바람의 검심 '사토 타케루'를 밝히는 프리토크!? 카가와 테루유키도 참전!](https://img.zoomtrend.com/2012/08/12/c0100805_502684bf12de8.jpg)
소년이 동경하는 강한 히어로 켄신 역 제의를 받았을 때의 감상으로부터 들려주세요. 사토 : 깜짝 놀랐어요.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도 보고 있었고, 만화도 읽고 있었습니다. 친구와 기술을 걸고 놀기도 했지요,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어쨌든 놀랐습니다. 켄신의 어떤 면이 좋았나요? 사토 : 소년이 동경하는 히어로적인 캐릭터로 강한 곳이군요. 사내아이는, 기술을 사용하거나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사토 씨의 지금의 연령으로 느끼고 있는 켄신의 근사함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사토 : 강한 것뿐만 아니라 여유가 있는 면이 아닐까요? 작은 일로 화내거나 하지 않고,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만 분노하는, 자신에게 어떤 일이 닥쳐도 화내지 않는 그런 여유를 가지고 있는 켄신은 남자가
바람의 검심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1월 6일 |
![바람의 검심](https://img.zoomtrend.com/2013/01/06/a0011362_50e7f7405d266.jpg)
인기만화였지만 정작 제 자신은 어렸을때 각잡고 보지 않았고 애니메이션도 [바람의 검심: 추억편]을 본게 고작이지만, 원작 만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퀄리티라서 관심이 생기더군요. 더구나 한 번 상영일을 연기하고 며칠전에 전국 6개관 개봉을 했을때 놀랍게도 동네 극장 중 한곳에서 상영하고 있었습니다. 1일 1회 - 그것도 새벽 1시 20분이라는 그야말로 난감한 시간대지만 말이죠. 아무튼 이 다음부터는 실사영화 [바람의 검심]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 영화를 볼 계획이 있다면 살포시 다른 포스팅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쟁은 끝나고 수많은 사람들을 베어버린 희대의 암살자이자 검객인 발도제 히무라 켄신은 불살을 맹세하고, 정처없는 나그네의 길을 걷게 되더군요. 하지만 발도제 사칭해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