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_0416 [걷고 싶은 서울길]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성벽길로 남산을....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4월 18일 |
![12_0416 [걷고 싶은 서울길]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성벽길로 남산을....](https://img.zoomtrend.com/2012/04/18/a0102521_4f8e824d3b0e3.jpg)
[걷고 싶은 서울길] 서울숲에서 남산까지 성벽길로 남산을.... 오늘의 서울길 걷기 코스는 서울숲에서 남산까지다. 벌써 느낌으로도 오는 것이 거리가 멀 것같다. 그러나 안내도 에는 총 8km 이고 3시간이면 된다고 쓰여져 있다. 믿어지지 않지만 아침부터 서두른다. 2호선 전철을 타고 뚝섬역에서 내려 8번 출구로 나오니 커다랗게 쓰여진 서울숲 표지판이 여기 저기 붙어있다. 느낌이 좋았다. 연이어 표지판 없는 구역을 지도를 보며 찾아다녔던 생각을 하면 오늘은 술술 풀릴 것 같다. 서울숲 둘레길로 반 바퀴 돌아보고 용비교를 이용 응봉산에 올라 개나리 파티를 하고 독서당 공원도 들렀다. 그길로 대현산을 거쳐 호당 공원지나 금호산으로 발길을 돌리며 이제 남산까지의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금호산으로 가는 길
남산오르기
By PINTEL'S | 2012년 5월 10일 |
![남산오르기](https://img.zoomtrend.com/2012/05/10/d0148498_4faa6e5a1ebc0.jpg)
울산의 집 뒤에는 남산이 자리잡고 있다.요즘 날씨도 좋고 해서, 엄마 헬스이용권을 가지고 운동을 갈까 하다가, 등산을 선택.올라가며 내려가며 숨을 깊게깊게 들이마쉬고 내뱉고 하니까 폐의 저~ 안쪽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최근 등산에 너무도 가고싶었는데 가길 잘했다.^,^올라가는 길, 너무나도 푸른 남산중간중간 시를 읽으며 감상에 젖어보기도 하고,잠깐 쉴 때 하늘을 보니, 푸른 소나무가 나를 드리운다.남산 전망대에서 보니 너무나도 이쁜 울산! 오른쪽으로 흐르는 태화강이 너무 매력적이다^,^ 오랜만에 등산하니 좋다! 상쾌한 기분. 내일 아침도 또 가야지!!
남산 (2012 6/15)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2년 7월 6일 |
![남산 (2012 6/15)](https://img.zoomtrend.com/2012/07/06/b0103808_4fee605ca7dda.jpg)
시험기간만 되면 한가해지는 이상한 학기 중. 별 생각없이 남산에 찾아갔다. 케이블카 타려고 오르는 중. 지도로 따지자면 대충 이런 루트. 어지간히 한가하거나 체력이 남아도는 사람이 아니라면 버스나 다른 루트를 이용하세염. 전 이 날 힐이라서 내가 오르막을 걷는건지 내리막을 걷는건지 알 수 없었음. 참 고생도 사서 하는 enat임다. 길목엔 남산 돈까스 거리도 있다. 간식 먹은지 얼마 안됐었는지라, 내려오는 길에 먹기로 다짐. 케이블카 매표소 도착! 매표소 요금. 편도 대인 6000원이라니, 생각보다 비싸다. 우리 바로 앞에 외국인들이 단체로 표를 끊었길래 다음 케이블카를 타고 가기로 했다. 1
12_0421 [남산 100 만인 걷기 대회] 에 참여 비바람 치는 남산 길을....
By 김영윤의 여행보따리 | 2012년 4월 22일 |
![12_0421 [남산 100 만인 걷기 대회] 에 참여 비바람 치는 남산 길을....](https://img.zoomtrend.com/2012/04/22/a0102521_4f933e80a66d3.jpg)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 에 참여 비바람 치는 남산 길을.... 보름 전쯤에 걷기에 관심이 많아졌을 무렵 남산 100만인 걷기 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인터넷 신청을 마치어 놓았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대회 날짜가 되었는데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항설여 지기도 하지만 같이 할 사람이 있어 더욱 힘을 낸다. 지난번 관악산에도 한번 같이 산행한다음 블로거 "초록숲" 님이다. 비가와도 꼭 간다고 블로그 상에서 약속을 하였기에 아침부터.... 아침 늦으막 하게 준비하고 남산 분수대 광장으로 향한다. 회현 역에서 내려 올라가는게 빠르다.분수대 광장에 도착해보니 몇사람 안나와 있다. 배번을 받고 약간의 음료와 손가방 등 협찬 물품을챙기고 기다리니 초록숲님이 오셨다. 준비물을 받고 10시가 훨씬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