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죄 평결(Verdict Guilty)
By being nice to me | 2017년 8월 1일 |
하드코어게이밈101사이트를 둘러보던 중 스크린샷에 한글이 눈에 띄어 리뷰를 보게된 게임입니다. 'Verdict Guilty: 유죄 평결' 이라rh한글 제목이 떡하니 붙어있지만, 사실 영국에서 만들어진 게임이랍니다. 그래서 영국에 사는 한국인의 작품인가 싶었는데, 게임 영상을 보니 한글(+한국어)에 대한 소양이 없어보이는 부분이 많아서 한국인이 만들었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캐릭터 이름부터 '시우', '혁', '요한'등 몇몇은 괜찮지만 '경', '민소', '재' 이런 이름은 한국인 입장에서는 매우 어색하죠. 그리고 대전 전에 뜨는 화면의 '벙죄현장'이라든가 시E은행 등등의 오타(?)들은 한글을 썼다기 보다는 보고 그렸다는 확신에 무게를 줍니다. 이 게임의 배경 설정은 한국인 입장에서는 흥미로운데...범
Steam을 막기엔 이미 너무 늦었음다. 닥치고 돈이나 바치셈.
By 꼴리는 대로 글 써재끼는 곳. | 2015년 4월 27일 |
빠심이 너희들을 자유케 하리라. 요즘 스카이림 모드 사태 때문에 시끌벅적 하죠? 뭐 해외 Reddit이나 Neogaf같은데 돌아다녀봐도 PC의 영웅이자 구세주로 평가 받던 게이브 뉴웰씨가 배신자, 돈만 아는자 뭐 이런식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근데 이거 아심까. 게이브 뉴웰은 님들과 다르게 엄청나게 똑똑한 사람이에여. 그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게이머들 만큼 선동하기 쉽고, 또 줏대 없는 소비자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요. 이미 스팀은 PC에 있는 플랫폼으로는 유일무이한 존재에요. 스팀 팬보이 여러분들, 오리진 유플레이 욕할때 재밌었죠? 우리 스팀은 그렇지 않아! 악의 제국 EA가 만든 오리진 따위는 사용하지 않을것이다. 오리진으로 좋은 겜 나와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27위 방어자의 퀘스트: 잊혀진 계곡 DX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6월 28일 |
제목: 방어자의 퀘스트: 잊혀진 계곡 DX - Defender's Quest: Valley of the Forgotten (DX edition) (스팀 스토어) 출시: 10/2012 제작사: Level Up Labs, LLC (개발), Level Up Labs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44 시간 순위: 27 엔딩 도달 여부: 2회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30/30 (100%) 소감: 타워 디펜스 장르에서 상당히 명성이 높은 방어자의 퀘스트를 정말 뒤늦게 해 보았습니다. 명성이 높았던 만큼 기대치도 꽤 높았는데, 그 정도의 만족감을 얻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워 디펜스 장르에 대해, 투자해야 하는 시간은 긴데 그
스팀 머신... 뭐랄까 참 안타까운 모습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3년 10월 7일 |
Valve Releases Specs for Prototype Steam Machine (AnandTech) 물론 아직 프로토 타입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스팀 머신이라고 이야기 하긴 어렵습니다만, 일단 베타킷을 보면 밸브가 스팀 머신의 세단계의 조합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지 않는가? 입니다. (1)i7+타이탄 조합 혹은 780 멋진 조합입니다. 성능을 생각하면 말이죠. 그런데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 정도로 좋은 PC를 사용한다면 왜 스팀OS를 써야 하는가요? 그냥 PC 로 쓰면 되고, 이 정도 가격을 하는 PC에서 OS 의 가격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점 입니다. 일단 스팀이 리눅스를 지원하고 있지만, 리눅스에서의 게임 퍼포먼스를 알 수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