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M]리버풀2-2맨체스터시티: 양 팀 모두 새 전술에 온전히 적응못한 경기
By Greenwich _ Village | 2012년 8월 27일 |
칼럼 원문: 번역: @promene 리버풀이 두 번의 데드볼 상황에서 골을 기록했으며, 시티는 몇차례 좋지 않은 수비를 보인 후에야 득점에 성공했다. 로저스 감독은 스털링을 왼쪽 날개에 기용하는 한편 캐러거 대신 코아테스를 수비에 기용하며 리버풀 감독으로서의 데뷔전을 치뤄냈다. 몸풀기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루카스가 그대로 미드필더로서 기용되었지만, 경기 시작 삼분 만에 존조쉘비와 교체되면서 조앨런이 루카스의 처진 자리를 메꿨다. 만시니 감독은 커뮤니티 쉴드에서 선보였던 3-4-1-2 전술을 그대로 사용했다. 다비드실바가 벤치에 머물렀고, 레스콧 대신 콜로투레가 출전했으며, 수비진 세명 중 왼편에 자발레타가 기용되었다. 넓게 경기장을 사용한 반면 비교적 창조적
볼튼 vs 토트넘 전에 앞선 주변상황 체크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5월 1일 |
<우세 포인트> QPR이 첼시에 6-1 대패. 블랙번이 토트넘에 2-0 패. 무조건 2승을 해야하는데 남은 두 경기가 위건 홈, 첼시 원정 모드리치, 아데바요르, 베일 등 주전력이 풀타임 소화, 휴식기간은 단 하루. 맨더비 맨시티 승.. 이로써 맨시티는 최종라운드인 QPR전에서 전력을 다 할 것이다. <열세 포인트> 리오코커가 체력 테스트 통과 불투명. 만약 통과가 안되면 죠슈아 벨라(유스팀 멤버)가 선발나갈 수 밖에 없음. 1주동안 3경기를 소화하면서 전체적으로 체력상태가 바닥 수준. 토트넘이 드디어 승리를 하면서(+4위 복귀) 상대팀 자신감 상승. 일단 상황은 나쁘지 않은듯. 새벽엔 못일어나겠지만 볼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