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위딘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6월 23일 |
사실 제가 미카미신지가 디렉팅한 게임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오래전에 나온 뱅퀴시입니다. 이 게임은 아케이드성이 아주 풍부한 게임이었을 뿐더러 컨트롤감도 괜찮습니다. 미카미 신지가 디렉팅했다는 것은 뒤늦게 알았습니다. 미카미 신지 게임하면 기묘한 컨트롤감과 채도 낮은 핏빛 배경만 생각나지, 뱅퀴시같은 호쾌한 액션물을 만들어낼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블 위딘은 컨트롤이 그렇지 않습니다. 이블 위딘은 특유의 컨트롤 감과 사실상 속도는 빠르지만 뭔가 질척이고 느린 페이스를 느끼게 하는 미묘한 속도감을 가진 게임입니다. 뱅퀴시를 생각해보면 이 분이 그런 속도감있는 게임을 만들 수 없는 것도 아닙니다. 이블 위딘이 나온 때는 아웃라스트 이후라 호러게임은 조작이 어렵고 빠르지 않아야 한
이블위딘 : 내가 이걸...왜..다시...
By Ventilate.com | 2017년 5월 3일 |
플스3 때 사서 한번 클리어했다가플스4로 갈아탄 후 동네 게임매장에 타이틀보러갔다가 가격이 엄청 내려갔길래'옛날생각나네!' 하면서 샀다가...쭈욱 안건드리고 최근에 와서야 건들고 있는 게임... 게임의 도전과제(=트로피)들을 하나하나 클리어해나가면서 즐기는 타입인데현재 "캐릭터 스텟, 무기 업그레이드를 하나도 하지 않고 게임 엔딩까지 클리어 하기" 를 도전 중처음엔 꽤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져가고 있다 ...는 개뿔 시바 내가 왜 저딴걸 도전했을까 너무 답답하다. 업그레이드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여러분성냥은 5개가 맥시멈이라 '아차!' 하면 거덜나지.탄알들은 샷건은 4발, 권총은 10발의 정도밖의 여분을 휴대할 수 밖에 없다. 몹들 개미떼
[탱고 게임웍스] 더 이블 위딘
By 취객의 IT 연구실 | 2015년 1월 12일 |
안녕하세요. 긍지높은취객 입니다. ^^ 오늘 국제전자센터에 들러 구매한 게임 '더 이블 위딘'을 프리뷰하려고 오랜만에 포스팅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4년 8월 12일에 구매한 '인퍼머스' 이후로 딱 5달 만에 구매한 게임 소프트네요. 그럼 보시죠. 국제전자센터 고깃집에서 구매했으며 위는 봉투 입니다. 봉투 후면. 게임 소프트 전면 입니다. 게임 소프트 옆면 입니다. 게임 소프트 후면 입니다. 오픈샷. '더 이블 위딘' 이 제 5번째 PS3 소프트가 되었네요. 스크롤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블위딘 : 아쿠무 클리어, 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순 없으셈ㅋㅋ
By Ventilate.com | 2017년 5월 6일 |
플스3때 겨우겨우 깨고 '내가 이 난이도 다시는 안한다' 하며 욕이란 욕은 다 해놓고 이걸 다시하고 앉아있어요.모든 공격이 즉사판정이지만 1회차때 했던 노업글보다는 덜 짜증났습니다. 거의 12시간 가까운 플레이타임에 206번의 사망횟수.[惡夢 -AKUMU-] 난이도 정ㅋ벅 놓친 수집품들 모을겸 2회차는 제일 쉬운 캐주얼 난이도로 달리고있습니다.이제 이 게임도 다 끝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