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그리고 배트맨 (1)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4월 27일 |
![아이언맨, 그리고 배트맨 (1)](https://img.zoomtrend.com/2013/04/27/c0027245_517a3dd60cf41.jpg)
바로 어제 미국보다 한국에서 한 주 먼저 아이언맨 3가 개봉했습니다. 3편을 끝으로 1, 2편과 어벤져스를 거쳐 3편으로 일단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 후의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의 아이언맨은 일단 어벤져스2까지는 확정이지만 그 후 4편으로 이어질 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이실 것 같은데 로다쥬가 아닌 토니 스타크는 상상이 안갑니다. 아무튼, 아이언맨보다 먼저 삼부작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슈퍼히어로 무비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은 놀란과 베일의 배트맨이 있었습니다. 배트맨과 아이언맨 모두 DC와 마블을 대표하는 갑부 히어로입니다. 그래서인지 이 둘은 항상 비교의 대상이었습니다. 원작 코믹스에서도 그리고 팬들에게도 말이죠. 아이언맨 3가 개봉한 기념으로 이 기회에 한 번 영화판 아이
[토크]아이언맨3를 보고왔습니다.
By ProjectC 리뷰혼! ver.이글루 | 2013년 4월 29일 |
![[토크]아이언맨3를 보고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9/b0027300_517d16333e531.jpg)
영화 어벤져스 이후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마벨시리즈의 손꼽히는 적중 하나인 만디린과의 전투를 그린 3번째 작. 이번에도 역시 볼거리 하나는 끝내줬습니다.사실 전체로 놓고 보자면 슈트 액션보다는 토니 스타크의 맨몸액션이 더 돋보였는데, 그러면서도 중간 중간 아이언맨 슈츠 액션을 보는 재미도 상당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과 액션의 폭을 잘 맞춘 느낌이었습니다(초반엔 다소 이야기만 풀어가는 느낌이지만)아이언맨 슈츠 기술의 진보와 함께 마지막의 아이언맨 시리즈들의 동시 등장 씬 및 전투씬은 상당히 볼만했던 부분.그런 볼거리 자체로 본다면 이번작도 상당히 괜찮았다고 말할수 있습니다.다만 스토리적으로 말해보자면 뭔가 그저 그런 느낌. 히어로물이 거의 볼거리 위주라 그런 느낌이 적지 않지만, 왠지 앞뒤의 개연성이나 상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
By 멧가비 | 2018년 4월 28일 |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Avengers: Infinity War (2018)](https://img.zoomtrend.com/2018/04/28/a0317057_5ae3de351167c.jpg)
일찌기 우주 최강의 부동산 재벌이자 용역 철거 업자인 프리더는 자신의 영달을 이루고자 드래곤볼 일곱 개의 수색에 나섰고 굴복하지 않는 무리들을 죽음으로 벌한 바 있다. 그리고 이에 항거하는 정의의 무리들은 악의 제왕에게 빼앗길 바엔 차라리 보물을 부숴 버리기를 택한다. 어벤저스 세 번 째 영화를 보며 [드래곤볼] 나메크성 챕터를 떠올리기란 어렵지 않다. 그런가하면 가디언즈 멤버들을 만난 스타크의 표정에서는 [네코마인]에서의 베지터가 연상되기도 한다. '아 씨발 장르를 잘 못 만났다' 하는 당혹감. 마블 코믹스에 이나중 탁구부가 들어 온 건가, 하는 기분.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중 타이틀과 내용물이 매치되지 않는 두 번째 영화다. 한 번은 [시빌 워]가 그러했다. 캡틴 아메리카의 타이틀이 아닌,
"아이언맨 3" 새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9일 |
!["아이언맨 3" 새 사진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3/09/d0014374_512ee0034045d.jpg)
드디어 나옵니다. 러닝타임도 나왔는데, 106분이라더군요;;; 전작들보다 거의 20분 이상 짧아진 상황이네요. 다만 웨일랜드 회장님이 한 자리 차지 하셨네요. 여기에 열받아서 영생을 원하신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