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빵의 맛처럼,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The Green Sun|2014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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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빵의 맛처럼,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은은한 빵의 맛처럼,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The Green Sun|2014년 5월 19일

처음 영화 제목만 보고는 가볍고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닐까 했다. 실제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원제는 기적(奇蹟), 영어제목은 I Wish라고. 영화를 다 보고 나면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제목을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발랄하고 따뜻하다. 그런데 울림이 있다. 병맛; 영화로 오해하지는 않을 것이 감독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일본 영화를 매니악하게 즐기지는 않아서 잘 몰랐는데 유명한 분; 이신가 보다.-_-;; 생각해 보면 일본 영화의 양대산맥(잔인, 잔잔;;)중에 잔잔한 영화는 재밌고 의미있게 본 것들이 꽤 되는 것 같다. 스토리를 살펴 보면, 이혼한 가정에서 아빠, 엄마와 한 명씩 떨어져 사는 형제. 이중 형은 하루 빨리 가족이 다시 모여 살기를 원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