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25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5월 10일 |
선조: 꺄핡핡하콰콹할괄뢁~!!!! 광해군:흑화할것 같으다아아아!!! -태클을 어디서 부터 걸어야할지 종잡기 어려운 25화였습니다. 전반부는 김수와 곽재우간의 알력을 그렸습니다만 또 구라를 풉니다(...)민초드립 치는거 좋아하는 제작진답게 의병과 관군은 별개의 구조로 움직인것처럼 언급했습니다만 실은 그런거 별로 없죠. 공휘겸 죽인 시기부터가 이상해서 찾아보니 몇가지 사실과 구라를 섞어만든 구라(...) 김수와 곽재우가 개색휘소색휘하면서 싸우던건 훨씬 더전이고 8월정도면 얼추 정리되고도 남았을 시절인데 저러니 굉장히 뻘쭘하더군요, 선조까는건 좋지만 이딴 개소리로 선조깔거면 뭐하러 사극 만들자는 건지. 그리고 관군에게 갈 자원쓰면 관에 등록하는건 당연한 거죠. 이 건으로 선조가 하는 소리는 원론
징비록 42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7월 8일 |
선조: 이런 ㅅㅂ!!!! 광해군: ㅎㅎㅎㅎ -슬슬 보면서 지치다 못해 귀찮지는 징비록입니다. 쪽대본 체제로 가다보니 이야기의 기승전결 자체도 무너지는듯==*) 대왕의 꿈 최후반부의 개판 이야기전개가 오버랩되기 시작하네요. -장문포 해전으로 시작하는 42화입니다. 이 물건의 가장 마음에 안드는 문제중 하나는 주요 전투는 다 고니시 아니면 가토가 참전한걸로 되어있는 점인데, 이번에도 장문포를 가토 기요마사가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어 속을 쓰리게 해주네요. 조선군은 일본군이 수성에만 치중하는 모습을 보자 달리 방법을 찾지 못합니다. 김덕령은 자신이 인솔한 의병들만을 이끌고 상륙하여 공격하지만 조총만 어지러히 쏴대는 일본군의 방어에 막힙니다. 이순신은 그 이전에 방어에만 치중하는 일본군을 상
이순신 장군의 옥포만 승첩 "옥포대첩기념공원"
By 내 볼에 머무는 향기 | 2015년 6월 8일 |
![이순신 장군의 옥포만 승첩 "옥포대첩기념공원"](https://img.zoomtrend.com/2015/06/08/d0012501_55751ebd1b6dd.jpg)
명량이란 영화로 한참 이순신 장군의 열풍이 불었었죠~~^^ 사실 명량이란 영화가 나오기 전에 찍어두었던 사진인데 이제야 펼쳐보이게 되네요~ 임진왜란 1592년 5월에 옥포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수군이 왜적 함대를 무찌른 해전을 기리기위해 조성한 기념관입니다. 옥포해전 임진왜란 당시 부산진과 동래성을 점령한 왜적이 계속 북상하자, 이에 당황해 남해현 앞바다에 피신해 있던 경상우수사 원균(元均)은 율포만호(栗浦萬戶) 이영남(李英男)을 이순신에게 보내어 적의 상황을 알리고 구원을 요청하였다.전라좌수사 이순신은 휘하 장수와 의논한 끝에 출전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조정에 알렸다. 원균에게는 양도의 수군이 집결할 장소를 약속하였다.조정의 출전명령을 받은 이순신은 본영(本營 : 지금의 여수)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