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관계] 사랑은 장난칠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1월 3일 |
감독;허진호 주연;장동건,장쯔이,장백지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출품된 작품으로써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맡았으며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가 주연을 맡은 한중합작영화<위험한 관계>이 영화를 10월 11일 개봉전에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얘기해보고자 한다.<위험한 관계;사랑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다>허진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가 주연을 맡은한중합작영화 <위험한 관계>이 영화를 10월 11일 개봉전에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어떤 유행가 노래 가사 같이 사랑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봄날은 간다>,<8월의 크리스마스&
스피드 엔젤 極速天使 2011
By 해를 묻은 오후 | 2015년 11월 23일 |
마초성 감독 / 탕웨이, 유약영, 한재석, 장백이, 키타무라 카즈키 주연 샤오이(탕웨이)는 밝고 쾌활한 성격의 택시운전사다. 어느날 그녀는 최고의 레이싱팀인 스피드 엔젤의 코치 가오펭(한재석)의 눈에 띄어 레이서로 발탁된다. 하지만 샤오이에겐 어린시절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다. 스피드 엔젤 팀에는 여자 레이싱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빙(유약영)이 있지만 슬픈 과거사로 인해 알콜중독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샤오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빙과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까. 상대는 빙과의 우정과 사랑을 모두 배신한 유메이(장백지)의 팀 사쿠라다. 마초성 감독은 촬영감독으로 더 유명한 사람이다. 크리스토퍼 도일과 함께 찍은 '첨밀밀'(1996), 유리의 성(1998), 주성치의 '
[퍼펙트맨] 소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11월 13일 |
아직도 이런 영화가~ 싶어져 소름돋는 영화였네요. 사실 개봉 전 이미지가 언터처블의 리메이크인가?!?? 싶었는데 그런 것도 아니었고 뭔가 했는데 소재를 가져와 조폭과 버무리다니...무례한 느낌의 봉사자를 가져다 써도 접근과 결말이 전혀 다르다보니 아무리 조폭이 아니라 건달이라고 해도 이건 아닌 것 같네요. 게다가 경상도 영화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지역적 특색이 강한데 오히려 비하하는 느낌도 들 정도라;; 손익을 못 넘을만한... 연관되는 영화가 없었다면 그냥저냥한 한국영화로서 중박 이하 정도로 느껴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이미 본게 있으니 너무 아쉽네요. 좋은 소재를 가져다 이렇게 만들 수 밖에 없다니...설경구나 조진웅의 팬이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런 터지
국내 박스오피스 '광해' 천만 돌파, '용의자X' 격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10월 24일 |
결국 '광해, 왕이 된 남자'가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천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주말 54만 7천명, 누적 1025만 6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74억 5천만원. 천만 돌파는 그렇다 치고 슬슬 1위에선 내려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안 내려오는군요; 다음주엔 어떻게 되려나. 2위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을 원작으로 한 '용의자 X'입니다. '오로라 공주'의 방은진 감독, 류승범, 이요원, 조진웅 주연. 553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53만 6천명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와는 그야말로 아슬아슬한 접전이었습니다. 첫주 관객수는 63만 4천명, 흥행수익은 46억 4천만원. 천재로 알려졌었지만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석고(류승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