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슬 - 여자친구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5년 1월 15일 |
![유리구슬 - 여자친구](https://img.zoomtrend.com/2015/01/15/d0053885_54b6383526c08.jpg)
이런 반바지 좋아함 대놓고 여자친구라는 엄청난 그룹명을 달고 등장.에이핑크 처음 나왔을 때는 SES가 많이 생각났는데, 얘네들은 대놓고 소녀시대를 연상시킨다. 참고로 여자친구의 평균 나이는 2015년 기준으로 하면 우리나이로 19.1살(!!)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너희들...섹시컨셉보다 청순컨셉으로 성공하기가 더 어렵다는 건 알고 데뷔했겠지? 기존 수요는 에이핑크가 거의 완벽하게 장악하고 있고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컨셉으로 데뷔한 애들은 러블리즈와 라붐 정도인데러블리즈가 팬덤 구축에 성공했다지만 얘네들 팬덤은 인피니트 여덕들 비중이 진짜 높고라붐은 잠재력은 있지만 이대로는 힘들고 섹시컨셉으로 전환하고 나서야 빛을 볼 애들이다. 헬비 꼴 안 났으면 좋겠다.하긴 헬비처럼 하고
다른 영역에 뛰어든 가수 출신 CEO들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7년 8월 3일 |
![다른 영역에 뛰어든 가수 출신 CEO들](https://img.zoomtrend.com/2017/08/03/e0050100_598287d234cf4.jpg)
이수만, 양현석, 박진영은 가수 활동으로 터득한 노하우와 감각을 살려 레이블 대표로 성공했다. 최근에는 박재범, Dok2, 팔로알토 등이 CEO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젊은 대표들은 현역 상태를 유지하면서 실력이 뛰어난 후배들을 양성해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많은 음악인이 꿈꾸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음악계를 떠나 완전히 다른 영역에 도전한 가수도 제법 된다.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제2의 인생을 개척한 이도 있으며, 가수로 생활할 때에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다가 사업으로 대박을 터뜨린 인물도 존재한다. 특별한 끼와 재능으로,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새로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가수들을 헤아려 본다. 송백경 | 카레 요정으로 정착한 힙합 요정 원타임의 송백경은 지난
[AOA] AOA 어느멋진날, 망가지도록 놀자!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6월 27일 |
![[AOA] AOA 어느멋진날, 망가지도록 놀자!](https://img.zoomtrend.com/2015/06/27/d0104410_558e98a4eb25e.jpg)
여행 관찰 예능 '어느 멋진날' 두 번째 이야기에서 걸그룹 AOA가 화장 번짐도 개의치 않고 거침없이 망가졌다. AOA 멤버들은 워터파크 곳곳 기구를 몸소 체험하며 물놀이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혜정의 물먹은 몸무게가 깜짝 공개되기도. 뒤이어 미니 게임으로 마사지 이용권을 걸고 진행한 누가누가 멀리날아가나 물대포 게임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아직 비행 직항이 연결되지 않아 이동거리 부담이 있는 편이지만, 지난 회에 이어 편의시설과 즐길 거리가 기대 이상이다. 이번 이야기의 하이라이트는 마사지를 받는 멤버들의 못생김 주의보다. 막내 찬미를 제외하고 한껏 못생김을 뽐낸 지민이 인상깊다. 같은 시각 드라마 촬영으로 후발대로 서현이 싼야 공항에 도착하면서 다음 이야기는 완전체 AOA가 활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