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여행 2일차 시라다케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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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여행 2일차 시라다케 산행
대마도의 시라다케 산은 대마도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대상이 되어온 영산이다. 해발 519m의 정상에 오르면 사방 360도의 시원한 조망이 가능한데 서쪽으로는 대한해협, 동쪽으로는 쓰시마해협, 바로 아래로는 아소만이 펼쳐져 있고 전망이 좋은 날엔 한국의 섬들도 보인다. 이곳은 한일 양국의 식물이 같이 분포하고 있는 일본 유일의 지역으로 오염이 안된 가운데 깨끗이 보존되고 있다. 우리는 8월 7일(금) 아침 8시 숙소를 출발하여 산행 들머리로 향했다.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등산로 입구에 도착을 한 뒤 전체 인원 28명은 상쾌한 발걸음을 시작했다.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는 편백나무 숲에 들어서며 기분이 업되기는 했지만 워낙 더운 날씨 탓에 오늘 고생좀 하게 생겼다. 우리 원예산우회 멤버는 (63) 남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