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 10.5 세대 OLED만 하는 것으로 결론.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6월 19일 |
LG디스플레이 10.5세대 LCD 안 거치고 'OLED 직행' (전자신문) LG 디스플레이의 파주 P10 라인의 향방은 LCD 없이 바로 OLED로 확정이 되었나 봅니다. 이전까지 P10의 10.5세대 디스플레이 라인 개발을 위해서 일단 10세대 LCD를 해서 산화물 TFT 라인을 테스트해보고 OLED를 조심스럽게 시도한다에서 바로 10.5세대 OLED를 하겠다는 계획으로 바뀌었나 봅니다. 기사에서도 나오듯 현재 BOE나 차이나스타의 10, 11세대 LCD 라인이 동작해서 제품이 내년부터 나올 경우 2020년 10.5세대 LCD 라인이 만들어져도 채산성 면에서 좋지 않은데다가, 현재 BOE 쪽의 경우 잉크젯 OLED 같은 쪽을 연구중이라 시간을 줬다가 선점 효과 자체가 사라질 우려도 있기 때문입니
드디어..인가 삼성 디스플레이 애플에 OLED 패널 공급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4월 4일 |
애플-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10조 규모 공급 합의 (전자신문) 아이폰이 OLED로 간다는 거야 다 알려진 이야기지만... 역시 초기 주문분은 대부분이 삼성 디스플레이가 독점할 듯 합니다. 7000만개 이상의 주문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일정 주문을 받고 판매량을 보고 정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좌우지간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사실 아이폰에 공급하면 정말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방향이 LCD에서 OLED로 쏵 쏠려 버릴 것 같긴 한데, 어떻게 전개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당장이야 삼성이 공정 기술이나 여러 부분을 독점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결국 증착장비 업체나 유기 소재 업체가 삼성에게만 독점을 허용할 이유는 없을 것이고 노하우는 금방 퍼질 것이니 그 사이에 얼마나
LG 파주 공장에 10.5 세대 장비가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6월 18일 |
LGD 파주 10.5세대 OLED 라인, TFT 장비 일찍 반입 (디일렉) TFT 관련으로 양산 전 검증을 위해서 예정부터 몇개월 일찍 장비들을 넣어서 조정을 시작했는가 봅니다. 기사에서 나온대로 현행 산화물 TFT (Oxide TFT) 에서 10.5 세대 크기를 시도해 본 적이 아무도 없다고 보니 일찍 장비를 들여서 검증해보는가 봅니다. BOE나 차이나스타 같은 쪽에서 사용한 10.5세대나 11세대 관련도 a-Si였다보니 참고가 되지 않기도 하고 이런건 역시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싶습니다. 유기물 증착장비는 내년 2월이고 TFT 장비 검증이 끝나면 유기물 장비 검증이라면 스케쥴대로 2021년에 10.5 세대 OLED 들이 생산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되면 65~70인치 이상의 대형
LG디스플레이 잉크젯 OLED에 대해 운을 떼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2월 28일 |
LGD "OLED, 대형은 증착·IT패널은 잉크젯 프린팅으로 이원화" (전자신문) 강 부사장은 “그동안 8K OLED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 도입을 고민했다”며“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양산한 배면발광 방식으로 8K를 구현하기 힘들다고 봤지만 결국 기존 배면발광 방식 화이트OLED로 8K OLED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핵심 기술방식으로 8K, 롤러블, 투명 등 차세대 대형 OLED를 구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IT패널에 잉크젯 프린팅을 적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IT패널은 8세대 이상 규격에서 생산해야 유리하고, TV보다 고해상도가 요구되는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디스플레이의 차세대 디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