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상동 호수공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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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상동 호수공원 나들이

하루 동안 세군데를 찍은 부천 나들이의 마지막 코스는 상동호수공원이다. 호수 공원에선 마스크를 벗고 좋은 공기 마시며 산책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우리가 다녀온 어느 곳보다 인구밀도가 높았다. 정말 애들과 가족들이 바글바글했다. 토요일 오후의 호수공원이란 이런 것이군! 마스크 벗었다간 큰일날 것 같아서 쭉 마스크 끼고 돌아봤다. 여기 온 사람들 중 가족이나 자식들과 오지 않은 사람들은 우리 밖에 없는 것 같다길래 둘러봤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공원으로 갔더니 제일 먼저 우리를 맞아준 구조물.뭔가 스톤헨지스러운데, 나름 분수광장이다.졸졸졸 물길을 터서 여기까지 끌고 온다. 들어가지 말라고 표지판이 붙어 있지만, 아이들이 그럴리가!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물장난 치는 아이들이 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