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자전거 도색기
By 실디러브의 사회적응기 | 2012년 5월 5일 |
어쩌다보니 저도 얼음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절대 이런거 안할줄 알았는데 OTL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눈물(?)없이 볼수 없는 파란만장한 프레임 도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스압이 기운이 스멜스멜~ -_); 처음 자전거를 구입했을때가 제가 아직 학생이었을 때 였습니다 군대를 바로 전역하고 나서 학비를 벌기위해 일을 하고 있을때였죠,;; (참고로 2002년 월드컵군번) 그때 형님이 떡하고 자전거를 질러주셨죠, 그때 잔차를 처음보고는 대 충격!!!!! 세상에 자전거가 백만원이 넘어 !!!!!! ..... 천만원이 넘는것도 있어 !!!!!!....... 그때까지만 해도 자전거는 몇만원이면 사는건줄 알았거든요;;;; 그뒤로 어찌어찌해서 자전거에 취미가 들려
BikeRadar에서 2014년 Bike of the Year 발표
By HQ | 2014년 3월 14일 |
유명 자전거 전문 사이트인 BikeRadar에서 2014년 Bike of the Year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우승은 캐논데일의 시냅스 5 영국 파운드로 £1,500 ~ £2,000 (약 267만원 ~ 356만원) 정도의 가격대의 50개 자전거중 혹독한 영국의 날씨속에서 태스트를 통해 뽑은 자전거 입니다.적어도 355시간 5,000마일은 달렸을거라고 하는군요. 수요일쯤 YouTube에 구독해 놓은 채널을 보고 알았습니다. 근데 지금은 올려놓은 자전거 동영상을 다시 비공개로 전환해 두고 자세한 바이크 리뷰글은 아직 올리지 않았더군요. 왜그런가 검색을 해보니까 인터넷에 올리기 전에 잡지에 올려서 책 구매율을 높이려고 하나 봅니다. Cycling Plus라는 잡지 4월 메인으로 2014년 50의 바이크
자전거타고 호수 놀러가기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9월 9일 |
일단 동네여행도 여행이니까 여행 카테고리로? 자전거에 여러가지 수정+업그레이드를 했다. 일단 사오면서 한게 뒷바퀴 구동 계통 쫙 갈아치운거 (휠이 휘어서 가니까 톱니가 안맞고 그걸 교체하니까 이제 체인이 안맞아서 ㅠㅠ)에 다가 후미등과 전조등, 속도계를 달았다. 그리고 장거리 운행에 적합하게 안장도 편한 것으로 교체. 이제 어디든 갈 준비가 됬다!저 헤드라이트는 무려 350 루멘이라는 엄청난 빛을 내주는 굉장한 녀석. 미리 지도를 보고 어디로 어떻게 갈지 목적지를 정해놓고 출발했다. 강가를 타고 쭉 내려가다가 내륙으로 들어간다. 사진은 미네아폴리스의 유일한 전철인 Hiawatha Line. 정말 시원한 속도로 달려준다. 집에서 공항까지 차타고 가면 25분정도 걸리는데 버스+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