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로그 운용법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건가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16일 |
로그 각성시킨다고 사탑도는데 결국 30층까지 한번도 못감 -_-; 무기는 키드니대거 끼고있으니까 무기가 딸려서 이런건 아닐테고, 경험치캡슐로 레벨 뻥튀기시키고 에픽 제대로 안하고 넘어와서 QP가 부족하긴 한데 어차피 힘체크리독공은 찍을수있는만큼 다 찍었으니까 QP가 덜찍혀서 그런것도 아닐테고 결국 내가 로그 운용을 제대로 못한다는건데; 으아아아ㅏㅏㅏㅏ 빡치니까 오늘은 드래곤로드 쉬어야징
2016년 12월 기준 PS VITA/PS4 게임 덤핑 타이틀 or 중고 타이틀 가격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6년 12월 19일 |
PS2 시절부터 국전을 애용했는데 PS VITA/PS4 시대로 넘어가면서 매매 분위기가 좀 달라진 것 같다. 덤핑 타이틀의 등장으로 게임 신품 가격이 대폭락해 중고의 의미가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발매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수만원을 호가하던 게임이, 어느날 갑자기 덤핑되어 만원 대로 뚝 떨어져 매입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일상다반사가 됐다. 어제 정가 주고 샀는데 다음날 덤핑되서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적지 않았을 거다. 그래서 2016년 12월 기준으로 직접 구입해 본 적이 있는 덤핑/중고 타이틀의 가격 리스트를 작성한다. 아직 구입한 적이 없는 게임 중에도 덤핑 타이틀이 많은데 그건 제외했다. (원피스 버닝 블러드, 진격의 거인, 밤이 없는 나라 등등) 무작정 덤핑
더 롱 다크(The long dark) - 게임 리뷰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6년 12월 6일 |
* Hinterland 사의 'The long dark' 메인 화면. 생존 포인트 중 하나인 'Trapper's House' 가 이제는 친숙하다. 힌터랜드 사가 2014년부터 얼리액세스로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거의 3개월 전부터 재밌게 해오던 게임을 첫 번째 게임 리뷰의 제물로 삼아본다. 뭐,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만큼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고... 무수한 얼리액세스 작품들 중 가장 모범생 같은 게임이 아닌가 싶다. 업데이트도 꼬박꼬박 해주고, 피드백, 사후지원 전부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 내 스팀 라이브러리에는 많은 게임이 있지만 그 중 플레이타임 100시간을 넘긴 작품들은 그리 많지 않다. 장르는 본격 서바이벌, 탐험 정도가 될 것 같다. 그냥 사람 하나를
[칸코레] 유라 개2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6월 24일 |
떡밥은 상당히 일찍 나왔지만 무슨 연유인지 계속 미뤄지고 있던 유라의 2차 개장이 추가되었습니다 최근 안정적인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는 코니시 담당이다보니 외견쪽으로는 크게 걱정하는 분들이 안 계시더군요 감상은 위의 짤로 대신하겠습니다 :) 유라 2차 개장이 가장 큰 떡밥이긴 했지만 그밖에 추가된 미션들이 상당수 보입니다 ...그러나 전탐을 10개 갈라는 둥, 연료를 12000 달라는 둥 최근 비축된 자원이나 장비들을 의도적으로 소모시키고 있는데 그동안 적당히 자원을 쌓아두고 있는 사람들에겐 큰 불편이 없겠지만 지난 이벤트에 한계까지 소모된 사람들이라면 꽤 부담이 될 거 같은 임무들이 연속되는 느낌... 조만간 여름 이벤트가 돌아올 시기이니 열심히 모아두도록 합시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