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파주 공장에 10.5 세대 장비가 들어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6월 18일 |
LGD 파주 10.5세대 OLED 라인, TFT 장비 일찍 반입 (디일렉) TFT 관련으로 양산 전 검증을 위해서 예정부터 몇개월 일찍 장비들을 넣어서 조정을 시작했는가 봅니다. 기사에서 나온대로 현행 산화물 TFT (Oxide TFT) 에서 10.5 세대 크기를 시도해 본 적이 아무도 없다고 보니 일찍 장비를 들여서 검증해보는가 봅니다. BOE나 차이나스타 같은 쪽에서 사용한 10.5세대나 11세대 관련도 a-Si였다보니 참고가 되지 않기도 하고 이런건 역시 부딪혀보는 수 밖에 없지 않는가 싶습니다. 유기물 증착장비는 내년 2월이고 TFT 장비 검증이 끝나면 유기물 장비 검증이라면 스케쥴대로 2021년에 10.5 세대 OLED 들이 생산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되면 65~70인치 이상의 대형
LG디스플레이 잉크젯 OLED에 대해 운을 떼다.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2월 28일 |
LGD "OLED, 대형은 증착·IT패널은 잉크젯 프린팅으로 이원화" (전자신문) 강 부사장은 “그동안 8K OLED를 구현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 도입을 고민했다”며“시장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양산한 배면발광 방식으로 8K를 구현하기 힘들다고 봤지만 결국 기존 배면발광 방식 화이트OLED로 8K OLED를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핵심 기술방식으로 8K, 롤러블, 투명 등 차세대 대형 OLED를 구현할 수 있게 됨에 따라 IT패널에 잉크젯 프린팅을 적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IT패널은 8세대 이상 규격에서 생산해야 유리하고, TV보다 고해상도가 요구되는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LG 디스플레이의 차세대 디스플
삼성 디스플레이의 OLED 노트북 패널이 좋은 평가를 받네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20년 1월 2일 |
삼성 노트북 OLED 패널, 세계 최고화질 인정 받아 (Cnet 코리아) 삼성의 노트북용 OLED패널이 스위스의 품질인증업체인 SGS의 성능평가 시험에서 프리미엄 인증을 받았습니다. ColorGamut 에서 DCI-P3를 100% 만족시키며, HDR 표현시의 0.0001nit(cd/m²)까지 흑색휘도가 떨어진다는 지점입니다. 이 때문에 삼성의 OLED 4K 노트북 패널은 컨텐츠 제작에 매우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제 삼성전자는 채용을 안 하고 있지만(...작년까진 채용했습니다만) 세계 유수의 노트북 제조사들이 자사의 플래그쉽 노트북에 삼성전자의 OLED 패널을 채용 중입니다. 사실 이 바닥에서 4K 해상도의 제품에서는 이보다 나은 형태의 노트북 패널이 없긴 하죠. 비싸긴 하지만
파나소닉 4K OLED TV GZ2000, 7월 19일 일본 발매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6월 6일 |
올해 CES 최고의 고품질 디스플레이로 꼽힌, 파나소닉의 4K OLED TV GZ2000과 그 형제 모델들(GZ1800, GZ1000)이 일본 기준 7월 19일에 발매됩니다. 한국 정식 발매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큰 GZ2000 관련 정보만 기술. GZ2000은 파나소닉 최초로 동사가 직접 설계와 조립(OLED 패널 소재만을 LG에서 공급받고, 나머지 모든 공정은 전부 파나소닉이 처리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동안은 패널+주요 구동부로 이루어진 '모듈'을 공급받아, 자사의 HCX 프로세서 연동 후 조정을 거쳐 발매하는 방식이었다는 모양.)한 제품으로, 패널 자체도 최대한 엄선 + 실제 헐리우드 컬러리스트가 제품 개발에 참여한 = 방송용 모니터 디스플레이 수준을 지향하는 프로 컨슈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