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이증후군 클리어!
By 뼈뼈의 이글루입니다 | 2014년 3월 13일 |
![괴이증후군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4/03/13/a0308425_5321d929d0f75.png)
RPG 만들기 로 제작된 게임입니다.장르는 공포 어드벤쳐이네요.클리어타임은 185분입니다. 타이틀입니다. 보스를 깨고 나온 미코토, 히토시와 만나서 안부를 묻네요. 쇼타는 츠요시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다음에 놀러올거라고 말하는 미코토 하늘을 비추고 암전된뒤 엔딩크레딧이 올라갑니다. 챕터3 의 살인귀들 따돌리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방 27개정도 넘나드니까 사라지더군요..
살인 소설 -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8일 |
![살인 소설 -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2/11/18/d0014374_509ea17d7be0f.jpg)
이 영화는 볼 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살인 이야기가 나오는데다가 스릴러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이 영화의 특성상 추리물의 특성 역시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게다가 평가 역시 의외로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런 일이 흔한건 아니지만, 갑자기 등장 해서 보게 되는 영화중에도 성공적인게 꽤 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릴러 영화에 관한 제 애정과 그에 따른 만만치 않은 실망감에 관한 이야기는 굳이 제가 더 이야기를 할 필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대략 어떤 문제를 달고 가는지 아실 거라는 생각도 들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
'Fate/Zero' 엔딩곡 하루나 루나가 라이브 이벤트 "감정을 전하고 싶습니다."
By 4ever-ing | 2012년 5월 8일 |
!['Fate/Zero' 엔딩곡 하루나 루나가 라이브 이벤트 "감정을 전하고 싶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5/08/c0100805_4fa8a8f03fa26.jpg)
모델이자 가수인 하루나 루나가 5일, 카나가와·라조나 카와사키에서 데뷔 싱글 '하늘은 높고 바람은 노래해'(空は高く風は歌う)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실시했다. 패션 잡지 'KERA'로 독자 모델로서 활동하며, '제 4 회 전일본 애니송 그랑프리'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은 하루나가, 5월 2일 데뷔 싱글 '하늘은 높고 바람은 노래해'를 릴리스. 이 곡은 현재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Fate/Zero 2nd 시즌'(TOKYO-MX·MBS 등)의 엔딩 테마곡이다. 800명의 팬들이 모인 장소에는 하루나가 동 애니메이션을 이미지했다고 하는 검은 고스로리 풍 의상을 입고 등장. "매우 애니메이션 좋아해서 일주일에 몇번은 아키바에 가서 동인지나 프라모델, 피규어를 마구 사들이고 있습니다(웃음)
망령의 괴묘 저택 亡靈怪猫屋數 (1958)
By 멧가비 | 2016년 7월 8일 |
![망령의 괴묘 저택 亡靈怪猫屋數 (1958)](https://img.zoomtrend.com/2016/07/08/a0317057_577fb653d4408.jpg)
현대 호러로 시작해 과거의 이야기를 상기한 후 다시 현대로 돌아오는 액자식 구성. 과거 파트는 다른 매체로도 많이 변주되어 유명한 '나베시마(鍋島)의 바케네코(화묘, 化猫) 전설'이다. 현대 파트는 전체적으로 파란 톤이 깔려있는데 정작 과거 파트는 총천연색 그대로인 점이 재미있다. 아무래도 현대 파트는 설화를 소개하고 마무리하는 역할일 뿐이고, 중심은 역시나 바케네코 설화라는 것. 고양이 요괴가 뿜어내는 저주 파워를 묘사하는 배우들의 마임이 훌륭하다. 일본의 고전 공포 영화 특유의 정적인 카메라 앵글, 격정적인 음악과 함께 맞물리며 묘한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고전미와 그로테스크의 조화. 과거 파트가 설화를 기묘하게 재현하는 데에 충실하다면, 현대 파트는 분량이 짧지만 상대적으로 더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