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본 영화, 드라마,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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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필 이 두 영화를 모두 극장에서 봤다. 은 아는 영화사에서 만든 작품이라 시사회에 가서 봤는데, 보고 나올 때 걱정이 많이 됐다. 하아....이 90년대 같은 분위기는 뭐지? 끝맛도 상콤하고,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블랙코미디이긴 한데, 이걸 좋아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서였다. 그런데 며칠 뒤 을 극장에서 보고 나오면서 "하..이 정도였으면 해볼만 했잖아?" 싶었다. 도 생각보다 지루하고 루즈한 영화였다. 그렇지만 관객수는 10배나 차이가 났다. 역시나 블랙코미디가 안통하는 건가? 착한 영화에 관대한 건가? 여러 생각이 들었다. 의 쫑비역 정가람 예뻤고, 이수경과의 발랄한 러브라인 좋았고, 엄지원 캐릭터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