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반게리온: Q 리뷰 (하)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26일 |
![에반게리온: Q 리뷰 (하)](https://img.zoomtrend.com/2013/04/26/d0014374_51780317cc80a.jpg)
결국 리뷰가 둘로 나눠지고 말았습니다. 워낙에 긴 리뷰를 다루고 있다 보니 제가 이제는 한계가 오기는 하더군요. 사실 이렇게 길게 쓸 맘이 있었던 것은 아니엇는데 말입니다;;; 게다가 아이언맨3까지 버티고 있는 주간이다 보니 힘을 좀 아껴야 하는 판국인데 말입니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이야기가 한 보따리가 되어버린 작품인데다, 이번주에 한 작품이 결국 에바와 강철남으로 인해 밀리고 말았으니 여기에 에너지를 쏟는 것도 괜찮겠죠. 리뷰 상편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3. 이야기가 변했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 해야 할 사실은, 결국에는 일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파에서는 드디어 에반게리온의 스펙터클을 키우는 데에 스토리를 적극적으로 이용 했습니다.
살인 소설 -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18일 |
![살인 소설 - 공포를 불러일으킨다는 것](https://img.zoomtrend.com/2012/11/18/d0014374_509ea17d7be0f.jpg)
이 영화는 볼 맘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살인 이야기가 나오는데다가 스릴러의 특성을 가지고 있고, 또한 이 영화의 특성상 추리물의 특성 역시 가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게다가 평가 역시 의외로 상당히 좋게 나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이 영화를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런 일이 흔한건 아니지만, 갑자기 등장 해서 보게 되는 영화중에도 성공적인게 꽤 있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스릴러 영화에 관한 제 애정과 그에 따른 만만치 않은 실망감에 관한 이야기는 굳이 제가 더 이야기를 할 필요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어오신 분들이라면, 제가 대략 어떤 문제를 달고 가는지 아실 거라는 생각도 들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걱정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
By 쾌청모멘트의 쾌청한 하루 | 2017년 7월 29일 |
![스파이더맨: 홈커밍 (Spider-Man: Homecoming,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7/29/b0057850_597c9f4fbcd50.jpg)
* 스파이더맨 시리즈 특유의 스피드와 유쾌함이 잘 느껴졌던 영화. 나온지 꽤 된 영화지만 여전히 상영하고 있는 것을 보니 역시 흥행할만한 영화라는 느낌이다. 스파이더맨과 홈커밍이라는 단어를 같이 쓴 것에서 조금 의아함이 느껴졌지만 피터 파커의 학교생활이라는데서 납득. 정작 홈커밍은 마지막에 딱 한 번 나왔었지만 말이다. 사실 마블 영화는 자주 챙겨보지는 않는다. 그냥 조금 기존에 좋아하던 히어로(스트레인지, 데드풀 등)가 나오면 가끔 보러 가는 정도.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그 좋아하는 히어로 중에 속하는 것이 분명하다. 도대체 누가 스파이더맨을 싫어하겠는가? * 어린 스파이더맨을 잘 연기한 톰 홀랜드. 예전 스파이더맨 배우들을 다 까먹을 정도로 훌륭한 연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