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1일 |
사실 이 영화는 제게는 그냥 땜빵입니다. 보기는 봤는데, 묘하게 취향과는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소개만 하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디자인은 정말 좋긴 하네요. SPECIAL FEATURES • 메인 예고편 (1:38) • 배우 흥행 감사 영상 (1:12) • 마지막 버킷리스트 (1:07) • 버킷리스트 (2:00) • 수능 응원 영상 (0:10) • CGV 연인시사 배우인사 (0:22) • 30만 돌파 축하영상 (0:24) 일본 영화가 간간히 땡기는 경우도 있어서 좀 미묘하게 땡기기도 합니다.
영화 관련 잡설과 IMAX에 관한 이런 저런것들
By Ohdolppyeo and meat | 2013년 5월 6일 |
영화 1.게임이나 영화,TV시리즈 기타등등의 작품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뭘 봐야할지,뭘 해야할지는 메타,로튼,IMDB에서 점수순으로 쫙 펴서 찾아보는게 제일 쉽고 간편합니다. 인디 쪽이 빈약하다는 점만 빼면요 2.부산 서면 cgv에 IMAX with 4D는 만들어놓기만 하고 한번도 상영하는걸 못봤군요. 그리고 그 정보를 추적하던 중 알아낸 사실이 세계 최초이자 현재까지는 유일의 4D IMAX 라는 점. 다만 IMAX랑 4D랑 따로따로 놀다보니 언제 한번 상영되면 한번은 맛보고 싶군요. 3.과거에는 한국영화 별로 안좋아했는데 근래에 들어서는 외화가 하도 CG(3D 입체효과)만 떡칠하고 내용은 별로 없는게 하도 많아지는데다가 한국영화는 자막이 필요없다는 점이 와닿기도 쉬워서 알려진 것들을 위주
어머니와 동경 여행 (2)
By Wingy's | 2018년 2월 18일 |
도쿄에서의 두 번째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바로 신주쿠 쪽 숙소에 짐을 먼저 맡기러 갔다. 신주쿠역이 아니라 옆에 있는 신주쿠산초메 역에서 5분 걸어가니 있는 숙소. 걸어가는 길이 온통 거주지역이라 그들의 삶의 일부를 아주 표면적으로나마 볼 수 있었다. 일본집은 거의다 저렇게 각지고 네모반듯하게 생겼다. 정말 '내 집'같은 느낌으로 살 수 있을듯. 빈틈없이 다닥다닥 붙어있으니 닭장같기도 했는데 사실 닭장같은 느낌이라면 아파트에 밀집되어 사는 한국의 도시 사람들 집이 더 닭장같은지도... 가는길에 재활센터같은 느낌의 운동치료원(?)도 보였고. 가는 길에 로손 편의점이 크게 하나 있어서 거기를 한참 구경했다.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직장인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각종 즉석식품을 사먹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