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른에게 29+1 , 2016
By Dorothea KAM - Friede sei mit dir | 2018년 2월 6일 |
나의 서른에게 29+1 , 2016 제작 홍콩 | 드라마 | 2017.11.23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05분 감독 팽수혜 출연 주수나, 정흔의, 채한억, 양상빈 기대 없이 봤지만 생각보다 좋았던 영화. 나의 서른에게. 난 서른이 이미 지났지만, 나의 서른때를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서른은 새롭게 시작하는 해였다. 대학원에 입학한 때가 난 서른이였다. 새로운 도전이였고 일과 공부를 함께 하면서 그리고 가고 싶었던 학교였기에 더 설레기도 했던 시간들이였다. 지나고 보니 휴학하지 않고 일하고 공부하면서 힘들었지만, 나름 장학금도 탔었고, 정말 4학기엔 우울했지만 그래도 다 마쳤다. 진짜 우울했다. 너무너무... 힘들고어쨌든 논문도 다 쓰고 평생교육사 자격증까지 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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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서른에게] 29+1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2월 21일 |
이벤트로 보러간 중국 영화인 나의 서른에게 입니다. 연극 29+1의 주연이었던 팽수혜가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감독까지 하다보니 엔딩 크레딧에 연극 장면도 나오고 직접 관객에게 말을 거는 등 연극적 요소가 많아 좋았네요. 중국도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결혼이 늦어지다보니 우리처럼 이런 소재가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마인드가 좀 다르다보니 재밌더군요. 꼭 그 나이대가 아니더라도 힐링...영화로 볼만한 영화라고 봅니다. 극단적 캐릭터의 두 주연도 굿~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임약군 역의 주수나, 남배우들은 사진이 없어서 누군지 잘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그럴 것 같더라니 역시나 남친이 배신을....뭐 사실 오래된 연인에 여주인공쪽의 결혼의지가 좀 적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