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메들레이드(5) 축제의 끝, 이별의 시작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3년 2월 6일 |
그리고 이별이 찾아왔다. 워메들레이드가 끝나고도 우리는 일주일을 애들레이드에서 보냈다. 나흘 동안의 축제로 완전히 탈진한 나는 워메들레이드 다음 날에는 한참동안 늦잠을 잤다. 저녁이 되어서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식당으로 내려가니 하루 종일 보이지 않던 여자친구가 맥주를 사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깜짝 놀라 물어보니 내 생일 선물이라고 했다. 아, 당장 어제까지만 해도 페스티벌 기념품들을 둘러보며 생일 선물을 돌라고 조르던 나였는데 나는 내 생일도 깜빡하고 있었다.그녀의 선물은 워메들레이드에서 사온 원기둥 모양의 셰이커와 이 곳 애들레이드에서만 나는 두 가지 종류의 맥주(Knappstein Clare Valley Reserved Lager와 Red Angus Pilsner, 애들레이드)였다. 특히나 냅스타
세계여행 블로거 김덮밥 인터뷰 재밌게 했습니다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10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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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2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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