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 피해자의 이름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5월 23일 |
피해자와 가해자의 부모들이 모여 대화하는 영화로 아주 무겁게 진행되고 진이 빠지는 연출이지만 끝까지 밀고나가 결말에 이르는게 참 대단했던 작품이네요. 꼼수를 쓸만도 한데 연극적으로 보일 정도로 밀어붙여서 감독을 찾아 봤더니 배우 프란 크랜즈의 장편 데뷔작이라 놀랍기도 했습니다. 케빈 인 더 우즈의 그 너드였다니... 솔직히 영화를 볼 때까지는 당연히(?) Mess라고 생각했었는데 보고 찾아보니 미사의 뜻도 가지고 있는 Mass여서 당황스러웠네요. 하지만 그렇게 다시 보니 작품과 잘 어울리는 제목이었습니다. 무거운 주제와 연기지만 이상하게 힐링도 되는 작품이라 추천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건에 대해 많이 언급하진 않고 초반에는 무슨 일인지도 보
마크 해밀 曰, "스타워즈 프리퀄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지나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8일 |
![마크 해밀 曰, "스타워즈 프리퀄들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지나치다!"](https://img.zoomtrend.com/2017/04/18/d0014374_5894f9ebbe6ff.jpg)
스타워즈 에피소드 8의 부제가 공개된 가운데, 정말 별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습니다. 제다이 없는 세계관에 대한 아이디어가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오기도 하고, 그 마지막 제다이가 드디어 전수할 사람을 찾는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심지어는 제다이의 진정한 정신에 관한 지점을 매우 깊게 탐구하시는 무지막지한 분들도 슬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제다이의 수련에 대한 책을 원서로 산 사람으로서 할 말은 아니기는 합니다만, 영화에 왜 그렇게 매달리는지 저도 잘 모르겠더군요. 아무튼간에, 마크 해밀이 정말 다양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스타워즈 프리퀄이 어린 시절의 스타워즈의 추억을 망쳤다"는 팬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정도입니다. "어린 아나킨의 연기는 그래도 정확했다" 라는
[오늘의 묵상 성구]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By 과천애문화 | 2022년 9월 10일 |
"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0월 1일 |
이 영화도 개봉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저냥 기다리는 작품이죠. 일단 이 포스터들은......뭔가 아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