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여름 여행 3박 4일 일정 (7월 3일-6일)
By 은하여인의 뮌헨정착기 | 2015년 7월 8일 |
안녕하세요. 은하여인입니다. 요 며칠 일이 있어서 베를린에 다녀오느라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 릴레이를 하기 전에 저희가 다녀온 곳 일정을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7월 3일>- 밤 도착, 숙소에서 휴식 <7월 4일> 1. 베를린 장벽 기념관 (Gedenkstätte Berliner Mauer) 2. 콜비츠플라츠 장터 (Wochenmarkt Kollwitzplatz) 3. 메키쉐 시립 박물관 (Märkisches Museum) 4. 유람선 탑승 5. 베를린 필하모니 공연장에서 해외 단체 공연 관람 <7월 5일> 1. 다흐가텐 (Dachgarten) 에서 아침식사- 1주일 전 사전 예약 2. 베를린 상원 의회 (Bundestag) 방문- 1달 전 예약
121_베를린의 서재
By 오이먹기대회1등 | 2013년 2월 21일 |
입구마저 오페라홀 입구마냥 커튼으로 둘러져있는 이곳은 브란덴브루크문 바로 옆에 있는 북 까페(겸레스토랑)! 먹을 것을 시켜야한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반듯하고 멀끔한 문학적인 분위기다. 벽의 인테리어 마저 책으로 가득했다. 뭣 모르고 시킨 메뉴. 여러가지 디저트가 3단 접시에 담겨나왔다. 맛 있다 / 맛 없다 50/50 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빵에 덧 발린 크림의 맛을 보는 순간. 주위에는 책들이 항시 대기. 대부분 독일어로 되어있어 겉표지(+그림) 구경만 했는데 읽고 싶다고 느껴지는 책들이 많이 있었다. 이래서 독일 사람들은 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거군. 책과 친구만으로
"베를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3일 |
솔직히, 이 타이틀을 한참 기다렸습니다. 웃기는게, 같은 출시사에서 예정으로 잡고 있던 타이틀이 꽤 있는데, 그중 두개는 한참 밀리고 있고, 이 타이틀은 제때 나왔다는 사실이죠. CJ 초판입니다. 그래서 그쪽 스타일로 나왔죠.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 의외로 2Disk 타이틀이 되었습니다. 디지팩 케이스인 만큼 내부 이미지가 또 따로 있죠. 내부 이미지 뒷면입니다. 본편 디스크입니다. 음성해설이 2개 실렸더군요.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아직 못 봐서 확신할 수는 없지만, 길이가 좀 짧나 보더군요. 디스크를 다 빼고 배경을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있는 작품이다 보니 일찍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웬지 일반판에서는
Jun 2013 Berlin 묻지마 베를린 여행 나흘째
By A Pint of Pimm's | 2014년 4월 16일 |
가져온 옷을 보니 몇 년째 나들이 사진에서 보던 옷들... 마침 숙소가 나름 번화가라 옷가게가 꽤 많아서나도 자유로운 영혼처럼ㅋ 여행지에서 옷 사서 입기로 함 근데 숙소 부근 옷가게는 다 비싸보여서 그냥 h&m 들어갔다. 자유로운 영혼은 무슨...ㅋ 여튼 대충 대여섯 벌 골라서 입어보고 계산까지 후다닥 마치고 숙소에 옷짐 던져놓고 다시 나오기까지 30분도 안 걸린듯 오늘은 도보가 아니라 버스 타고 목적지까지~ 의자가 이인용치고는 폭이 좁아보여서 엉덩이 붙이기도 애매하고 내 다리는 땅에 안 닿을 것 같아서 그냥 서서 감....어제 친절한 현지인 언니가 알려준 스트리트 마켓북서쪽의 어딘가였는데... 거주구역에 위치했고 간단한 음식이나 소소한 기념품 스툴 나와있는 정도의 시장이었는데,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