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80812 헝가리 - 귀국
By Into the Zyubilan | 2019년 4월 3일 |
집으로 가는 날 여행 중 처음으로 비가 옴. . . . . . . 오늘의 마지막 조식. 역시 호텔 조식이 최고다. 이날 여행 처음으로 비가 왔다. 엄청... 캐리어 끌고 우산 쓰고 버스정류장까지 가니까 인산인해. 공항에서 처럼 현금은 안되고 무조건 티켓자판기에서 티켓 사야됨. 그래도 운 좋게 만원버스에서 앉아갈 수 있었지만 서서 가는 사람들은 완전 난리였음. 우리 옆에서 쩔쩔매는 게 힘들어 보여서 매고 있던 배낭을 발치쪽에 놓을 수 있게 받아주었다. 운항기에 따라 터미널 확인. 부다페스트 출국장은 김해공항보다 작음. 재밌던 것도 전광판이 아니라 옛날 영화에서 보던 촤라라라라락 넘어가는 판때기들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미리 창구줄에 서
본격 외로운 직딩의 불란서 출장기 - 이 시릴 때 까지 부르고뉴 와인을 시음해보자~
By All-Season's Life | 2022년 4월 17일 |
출장 3일차가 밝았다. 원래는 아침 안 먹는데 도저히 다량의 와인을 빈속에 시음할 수 없어서.... 호텔에서 제공되는 아침을 먹기로 한다. 와 근데 크롸상이랑 뺑오쇼콜라 퀄리티 무엇?! 울 나라에서 파는 것보다도 더 맛있었음... 폭신하고 빠다향 제대로 났던 빵들!! 역시 불란서여... 크 말로만 듣던 본로마네! 오늘도 날씨 좋고~ 오늘의 첫 프로그램은 샤또 드 질리라는 호텔 겸 레스토랑이다. 크... 레알 성이네 ㅎㅎ 오랜만에 이런 건축물 보네 접수 하
[영광] 불갑사를 나서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0월 23일 |
향로전 향로전은 정면 5칸, 측면2칸의 전후퇴로 되어 있으며 팔작지붕의 주심포양식에 익공식이 가미된 건물이다. 1765년에 제 6창 중수된 건물로서 고려말 각진국사 이후 불갑사의 대덕스님이 주석하던 곳이다. -남도코리아에서 발췌- 대웅전 옆에 위치한 향로전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 꽃무릇과 함께 좋았네요. 그리고 문의 손잡이가 모자 거북이라는거~ 갈퀴부터 상당히 공들여 근래에 달아놓은 것 같은데 꽤 마음에 드네요. 각진국사 부도비 대웅전의 뒷뜰, 거북형상의 기단 위에는 '각진국사(覺眞國師)'라는 글씨가 새겨진 비석이 세워져 있는데 불갑사에 있던 수선사 제13세 사주, 각진국사의 복구의 부도비이다. 각진국사는 승명이 복구(復丘, 원종 11, 1270∼공민왕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데이트 코스 여행 포천 국립수목원 양평 두물머리 선택은?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7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