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캅 (Samurai Cop.1991)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6월 15일 |
1991년에 ‘아미르 셰르반’ 감독이 만든 형사 액션 영화. 내용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일본계 갱단 ‘카나타’가 코카인 거래 시장을 장악해서 LAPD(로스엔젤레스 경찰국)에서 SDPD(샌디애고 경찰국 소속의 별칭 ‘사무라이 캅’에게 사건 해결을 맡겼는데, 사무라이 캅은 일본인 스승에게 무술을 배우고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하는 형사 ‘죠 마셜’과 흑인 형사 ‘프랭크’의 형사 콤비 팀으로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카타나를 섬멸시키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제목인 ‘사무라이 캅’을 보면 딱 사무라이+경찰 컨셉으로 B급 액션 영화에 자주 나온 근육 스타인 ‘돌프 룬드그랜’과 이소룡 브루스 리의 아들 ‘브랜던 리’가 출현한 ‘리틀 도쿄(1991)’을 떠올리게 하는데 같은 해에 나온 작품이라서 뭐가 원
[일본] - 후쿠오카
By 뷰 파인더로 보는 새로운 세상. | 2015년 10월 3일 |
여름을 맞아 3박 4일로 일본을 다녀왔다드디어 올리는 일본 여행기 ^^ 여자친구 덕분에 쿠팡에서 55,000원에 부산발 후쿠오카 도착 배편을 구했다.대박 가격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본격 휴가철이여서 그런듯 ㅋ부산항 국제 여객터미널(지금은 부산역)역인 중앙역으로 향했다.배안에서 먹을거 이것저것 샀다.이곳에 들어서니 마치 범죄와의 전쟁에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를 느꼈다.이게 부산의 매력인듯..? 부산국제 터미널지금은 부산역 뒤에 매우 크고 화려하게 국제터미널을 지었다.승선 신청서 작성부산역 방향이다.사람들이 버글버글입선은 7시였다.참, 이배가 아니고..이 배가 내가탈 카멜리아 호이다.깜짝 놀랬던 것은 배의 시설이 매우 깨끗하다는 것이었다.역시 일본...?돌아와요
Stirctly Personal - 일본 여행
By Gypsy's Grocery | 2017년 7월 1일 |
작년 10월 말에 혼자 보드와 카메라를 들고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일본에서 며칠간 보드를 타다가 많은 친구들을 만났다. 매일 새벽 1시부터 아침까지 시부야에서 달리는 친구들과타마치 스팟과 시부야 새벽 길거리에서 같이 놀면서 영상을 찍어왔었고7개월이 지나서야 영상을 만들었다. 한 명 한 명 보고 싶고 하고 싶은 말도 많더라.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영상 사이사이에 일본말로 추가했다.여행 영상겸 스케이트보드 영상이지만, 사실 보고 싶은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가깝다.그래서 Strictly Personal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Strictly Personal on Vimeo. 그리고 필카로 찍어온 몇 장의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