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야구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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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4차전은 힘싸움에서 LG가 밀린 경기였다. * 소사는 황홀했다. 3이닝을 속구만 던져서 처리했다. 아니, 무슨 마무리 투수도 아닌데 줄구장창 속구만 던지냐. 그런데 속구가 계속 155, 156을 찍는다. 우와. 입 벌리면서 볼 수밖에 없다. 어설프게 슬라이더 던지느니(소사의 변화구 제구력은 아무래도 떨어진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공 하나로 밀고 간다. * 아무리 소사가 155를 우겨넣어도 스나이더는 쳐낸다. 역시 스나이더의 배트 스피드는 뛰어나다. * 한 바퀴 돈 다음에 LG 타자들도 방망이에 공이 좀 맞기 시작했다. 소사는 힘이 떨어지고 LG타선은 적응될테니 당연히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2점을 얻는데 그쳤다. 중심타선에서는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