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한방입니다. 한방..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5월 9일 |
예전에 클랜의 모님이 그러셨습니다. "이 아저씨는 가끔가다가 말도 안되는 화력으로 상대방을 침묵시켜버리는 재주가 있어" ..... 그 화력 한번 쏟아부어봤습니다. -_-; 야판팔고 페르디 출고했습니다. 자 이제 부왘하고 쏴재껴봅시다. 물론 저 덩치가 위장은 무슨 위장입니까.. 쌍안경 장전기 환풍기입니다. 으하하하하하 -_-; 승무원은 야판애들 약정승계 (장전수 한명 모자라는건 이미 88야티에 태워서 잘 키우고 있었더랍니다) 판투에서 오공찍어둔지 두달... 찍어두고 안뽑다가 이참에 이큅 세일하겠다. 낼름 뽑아버렸습니다. 그리고 풀업.. 스톡지옥? 38na, 4호, 3601 몰면서 정말 제대로 지옥 경험한지라 전 스톡따위 모릅니다. 빛나라 자경돌파!!!! 당근 장전기 환풍기 수직안정기입니다.
[월땅 이야기] 마무리가 좀 아쉬운 T-34-85플레이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4년 3월 28일 |
1킬만 더했으면 래들리였는데 말이죠. 그래도 탑건이 어디인가 싶어요. 초반에 3485의 추종비를 망각하고 못오르는 언덕에서 낑낑대던게 결과적으로는 득이 된 판이였네요.덕분에 일반적으로 미듐이 진입하는 시간보다 살짝 늦게 라인에 도착했지만 선행한 엘크가 적 전차 위치를 다 찍어준 덕분에 무난하게 킬을 쓸어담으면서 라인을 밀었습니다. 이후에도 적 본진에서 탄이 튀면서 멘붕하는 일이 좀 있었지만 적 3485와 헤드온 상황에서도 더티댄스로 도탄내면서 풀피인 적 3485를 겨우겨우 제압했지요.마지막에 적 m7에 걸려서 결국 끔살당했지만 남은 자주포와 T40님이 대활약을 해서 이겼던 판입니다. (자주포 두분이서 적 풀피 일스랑 병일은 제압하시더군요)중반까지는 잘 진행했지만 최후반 마무리가 좀 아쉬웠던 판입니다. 좀
(월탱)딜레마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8월 21일 |
헤비 플레이: 아, ㅅㅂ....뭐 요즘 놈들은 왤케 잘 뚫는겨....난 이칠오 7티어 이것들아ㅠㅜ 그리고 이렇게 라인 만들고 핑퐁게임이나 하는건 스타일상 아닌데, 뚫고 들어가자니 기동성이 문제고....오 그래, 그럼 이번 기회에 미듐 트리를 제대로 뚫어 볼까나? 판투 정도가면 할만 할테고, 오공맘의 주포는 정말 매력적이야. 그래, 나는 덕국 미듐 트리타서 재미있게 놀아 볼테다!! 현재: 아....저 라인 옆이 빈거 같긴 한데, 요즘 특성상 뭐가 숨어있는지 모르겠네.(갈까말까 움찔움찔) 들어가는데 누군가 숨어있으면 바로 차고행이니 들어가기는 참 거시기한데.... 별수 없이 헤드온 가야지....아아, 그런데 나는 헤드온 잘 못하잖아? 으앙 차고로 가자(...) 한줄요약: 판터2타기 쉽지 않은거 같으
(월탱)이런저런 포스팅으로 옮기지 못한 잡담들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8월 2일 |
힘멜도르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바나나 코너를 뢰베로 들어가는데 아시다시피 10탑방 뢰베는 병맛이라 참 버거운 코너지요. 이길 어찌가나 하는데 등장한게... 지나가던 T95 그때 번뜩 머리를 스쳐간게 T95는 전면(+전투실) 장갑305밀리, 게다가 차체도 낮은편입니다. 제 뢰베는 차체가 높고 낮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지만 큰 포방패+포탑장갑은 그래도 260이쪽 저쪽의 방어력을 보여주지요. 이정도면 어지간한 10티어포로는 답이 안나오죠.(골탄박으면 말짱 황이지만) 중요한건 T95뒤에 있어도 사격이 가능하다는거(...) 그래서 T95의 뒤에 붙어서 희희낙락 합체모드 바나나 코너를 지나가는데..... 갑자기 1700 데미지가 뜨더니 T95증발(...) 벙쪄서 살펴보니 183님께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