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26화 대지에 서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2일 |
‘대지에 서다’의 의미 ‘건담 G의 레콘기스타’ 최종화인 제26화의 제목은 ‘대지에 서다’입니다. 아메리아와 캐피털 아미의 대결로 압축된 마지막 전투가 우주에서 대기권을 거쳐 남아메리카의 기아나 고지에서 마무리되는 것을 의미함과 동시에 ‘기동전사 건담’ 제1화 ‘건담 대지에 서다!!’의 오마주를 담고 있습니다.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마지막 TV판 건담 시리즈가 될 수 있는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최종화에 건담 시리즈 첫 작품의 제1화 제목을 붙여 건담 시리즈 전체의 수미상관이라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26화 본편 시작에 앞서 벨리의 내레이션과 함께 제25화 ‘사선을 넘어’의 내용이 요약됩니다. 엔딩 필름 대신 본편과 함께 엔딩 크레딧이 삽입될 정도로 최종화 본편의 러닝 타임이 부족하지
아크엔젤에는 지켜야 할 사람들이...친구들이 있어!
By jazz9207's blog | 2012년 8월 22일 |
![아크엔젤에는 지켜야 할 사람들이...친구들이 있어!](https://img.zoomtrend.com/2012/08/22/c0089926_50346ebe67dcf.jpg)
"마음만 가지고....대체 뭘 지킬 수 있다는 거야!!" AS랭크 스트라이크 3인방입니다. 사실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저번에 앗가이 캡슐 이벤트로 AS 조합식을 뿌릴때 우연히 3대가 다 갖춰져서 스트락 후딱 키워서 맹글었습니다만... 아마 탈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저기서 요즘 공방에서 활약할 수 있는건 런처뿐; 출석 이벤트는 다 끝냈지만 추석 맞이라고 또 출석하더군요. 어이 돋음(.......
건담 G의 레콘기스타 - 제19화 비너스 글로브의 일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2월 13일 |
크레센트 십의 일상 메가파우나는 크레센트 십에 편승해 비너스 글로브로 향합니다. 크레센트 십 내부에는 플라미니아의 감독 하에 메가파우나 승무원들의 마라톤이 열립니다. 원형의 크레센트 십 내부를 달리는 이 장면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의 오마주로 보입니다. 플라미니아는 우주선 피폭 대책 및 체내 노폐물 방출이 목적이라 하지만 진정한 목적은 이번 화 후반을 위해 숨기고 있습니다. 한편 마라톤을 위해 노출이 심한 옷을 착용한 여성 캐릭터들을 다수 제시해 시청자를 위한 서비스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니는 이미 메파가파우나의 승무원으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벨리는 천재답게 선두를 유지합니다. 파일럿은 일반 승무원보다 1바퀴를 더 달립니다. 플라미니아는 얀으로부터 마라톤을 통해 악성 유전 형질
사랑한다 내 캐릭
By jazz9207's blog | 2020년 8월 4일 |
게임이 여러모로 좀 바뀌고 있네요 과금체계라던가 그 이전엔 이 게임 퍼블리셔가 스마일게이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한국 RPG 온라인 게임치고는 상당히 혜자였던지라 아직은 과금으로 불만은 없습니다만 파밍 구조는 하루라도 빨리 어떻게 대안을 내줘야 하지 않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