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피프티 피프티(FFIFTY FIFTY) 소속사 분쟁 특집, 신뢰에 금이 간 이유
By 그냥 잡담 202003 | 2023년 8월 19일 |
그것이 알고싶다 1383회 그알 우정선 실종 사건 남한산성 미스터리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1월 26일 |
‘그것이 알고 싶다: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편을 보고..
By 앤잇굿? | 2018년 1월 7일 |
CJ CGV 주식으로 큰돈을 벌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후 이쪽 세계에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 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1106회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편을 보고 다시 관심이 생겼다. 정확히는 군대도 안 간 23살짜리 대학생(?)이 8만원으로 280억 번 거 인증하고 ‘그것이 알고 싶다’ 피디와 인터뷰 하는 두 시간 동안 수익이 30억원 가까이 불어나는 걸 보고 나서다. 사실 비트코인 얘기는 작년에도 여러 사람에게 들었고 그 때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생각에 관심도 없었는데 막상 지상파 프로그램에서까지 진짜로 돈 번 사람의 수익 인증 샷을 보여주니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나만 시대에 뒤떨어진 겁쟁이 바보가 된 기분이다. 이거 보고 다음 주부터 새롭게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들 사람이 한
영화 재심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2월 15일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재심을 관람했다. 김태윤 감독의 이 영화는 2000년에 발생했던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10년형을 살고 나온 최 모씨가 자신은 범인이 아니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여 재심을 청구했고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2013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걸쳐서 이 사건을 재조명한 바 있다. 그리고 2016년 11월에 최 모씨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 지방대 출신의 변호사 준영(정우)은 일감이 없어 난처해지자 대형 로펌에 다니는 연수원 동기 창환(이동휘)에게 도움을 청한다. 준영은 로펌 대표 필호(이경영)와의 만남에서 그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한다. 필호는 회사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자체에서 주최하는 무료법률상담에 준영을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