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7월 26일 LG:두산 - ‘마운드 大붕괴’ LG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7월 27일 |
![[관전평] 7월 26일 LG:두산 - ‘마운드 大붕괴’ LG 역전패](https://img.zoomtrend.com/2013/07/27/b0008277_51f291298a55c.jpg)
LG 마운드가 대붕괴했습니다.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LG는 두산에 초반 5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15:12로 역전패했습니다. 1회초부터 3회초까지 LG 타선은 매 이닝 득점하며 5:0으로 앞서갔습니다. 주말 3연전의 첫 경기에서 무난히 낙승을 거두는 듯싶었습니다. 하지만 LG 선발 신정락의 난조가 암운을 드리웠습니다. 3회초 시작과 동시에 3연속 안타를 허용하더니 김현수에 몸에 맞는 공, 홍성흔에 볼넷을 허용해 5:2로 쫓겼습니다. 신정락은 이기중 구심이 우타자 몸쪽, 좌타자 바깥쪽으로 휘어져 들어오는 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로 잡아주지 않자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신정락이 몸쪽 승부를 과감히 하지 못하고 바깥쪽 승부로 일관하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해지고 난타당하는
lg 엘지 통돌이세탁기 17kg 8년간 사용한 장점 단점 정리
By 딸과 함께 IT와 게임속으로 | 2024년 5월 17일 |
![lg 엘지 통돌이세탁기 17kg 8년간 사용한 장점 단점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4/05/19/5f8f0f96-d654-5d4f-a7f0-e622accc7551.jpg)
![lg 엘지 통돌이세탁기 17kg 8년간 사용한 장점 단점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4/05/19/2f12cc30-cb91-58a8-a920-f7dbf94f9b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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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엘지 통돌이세탁기 17kg 8년간 사용한 장점 단점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4/05/19/432f3faa-67ee-5d37-9547-0b54493b3903.jpg)
![lg 엘지 통돌이세탁기 17kg 8년간 사용한 장점 단점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4/05/19/22010bef-4fba-5d29-b31a-cb496503f479.jpg)
![lg 엘지 통돌이세탁기 17kg 8년간 사용한 장점 단점 정리](https://img.zoomtrend.com/2024/05/19/3567dc75-95a1-52ae-8c2a-2dc970706e47.jpg)
[관전평] 8월 1일 LG:SK - ‘불펜 4이닝 무실점’ LG 8:4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1일 |
![[관전평] 8월 1일 LG:SK - ‘불펜 4이닝 무실점’ LG 8:4 승리](https://img.zoomtrend.com/2015/08/01/b0008277_55bcd01f358e2.jpg)
LG가 8월의 첫날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문학 SK전에서 8:4로 승리했습니다. 불펜 투수들의 4이닝 무실점 호투가 승인입니다. 유강남, 선제 2점 홈런 LG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취점이었습니다. 최근 타선이 선취점을 얻어내지 못하는 와중에 선발 투수가 선취점을 빼앗길 경우 그대로 주저앉는 경기가 속출했기 때문입니다. LG 선발 우규민은 1회말 1사 1, 3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최정의 짧은 뜬공을 우익수 임훈이 잡은 뒤 홈에 노바운드로 송구해 3루 주자 조동화의 홈 쇄도를 막았습니다. LG의 기존 외야수들 중 이진영을 제외하면 찾아볼 수 없는 시원한 송구였습니다. 힘을 얻은 우규민은 이재원을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선취점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2회
[관전평] 6월 4일 LG:NC - ‘정상호 치명적 실수 연발’ LG 재역전패로 스윕 당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4일 |
LG가 주말 3연전 스윕 패배를 당했습니다. 4일 잠실 NC전에서 5:6으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반복된 수비 실수가 치명적 패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류제국-김용의 동시 교체 LG 선발 류제국은 3.1이닝 4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4일 휴식 후 등판이 부담이 되었는지, 시즌 첫 배터리를 구성한 포수 조윤준과 호흡이 맞지 않았는지 사사구를 연발하며 자멸했습니다. 류제국은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 만루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1회초 무사 2, 3루에서 비롯된 2사 만루, 2회초 2개의 사사구와 류제국 스스로의 포구 실책에서 비롯된 2사 만루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결국 사사구에 발목 잡혀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선두 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