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역사가 듬뿍 담긴 '이시카와 역사 민속 자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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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역사가 듬뿍 담긴 '이시카와 역사 민속 자료관'
일본을 돌아다니다 보면 소규모 박물관을 종종 만나게 되지만, 보통은 별로 볼 게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화재라면 더 큰 박물관에 있을테고 이런데 모아놓은 전시품이라는 게 잡동사니에 불과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오키나와 여행 도중 숙소 가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들린 우루마시 이시카와 역사 민속 자료관은 그런 선입견이 깨질 정도로 내용이 충실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도서관 건물 2층에 위치한 '역사 민속 자료관'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리 큰 규모가 아닙니다. 그래서 전시물이 전시장 밖까지 빼곡합니다. 우리나라와 꼭 닮은 상여. 돌잡이처럼 중국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오키나와는 일본보다 한국과 더 닮은 풍습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른쪽에 보이는 의문의 농기구는 정체를 조금 있다 설명하겠습니다. 장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