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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이 주는 불편함
슈퍼 계약직 미스김의 활약에 속 시원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124개의 자격증을 가진 만능 일꾼 미스김은 사회적인 계약직에 대한 차별을 훗~ 하는 콧김으로 날려 버리고는 위대한 능력으로 정규직들을 농락(?)합니다. 요게 일본도 그러한지 직장의 신은 본시 일본의 드라마 파견의 품격이라는 것에서 나왔다죠? 어디나 계약직의 설움은 비슷한지도 모르겠어요. 자신도 우월한 능력으로 정규직들을 밟아(?)버릴 기회를 가지고 싶지만 어디 현실이 그러하던가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판타지에 의지하는 수 밖에요. 허나, 이것을 보면서 시원함과 함께 어딘가 모를 불편함도 같이 다가옵니다. 저 미스김이 언제 정규직으로 바뀔지, 언제 내 자리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차지할지 말입니다. 정규직이라면 차라리 내 가족 이라는 얄쌍한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