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 - 스코어매치 테크니컬 모드는 참 좋은 것 같아요.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5월 22일 |
물론 덱파워도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실력으로 승패를 결정지을 수도 있거든요. 엔간한 곡은 풀콤할 수 있게 실력을 키워온 저로서는 고난이도가 반갑습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난이도의 선택의 폭에 따라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니... 자기만족을 하건 실리를 찾건 재미를 찾건 조절이 가능한 건 참 좋아요.두번째랑 세번째 분은 아마 비슷비슷한 수준의 덱이었을 거에요. 다들 풀콤이었다면 아마 제가 실수했을 경우 3등까지 떨어졌겠지만... 어쨌건 활발히 움직이는 손가락으로 커버했습니다! 후우...스쿠페스는 리듬게임 중에서는 상당히 쉬운 축에 속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뭔가 자신이 거둔 성과가 바로 반영된 모습을 보면 두근두근 합니다. 갤러그에서 한판 더 위로 올라가는 느낌? (...)그럼, 다음
[신작게임] 러브라이브 올스타즈 - 글로벌(한글) 서비스 개시!!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20년 2월 25일 |
작년 10월초에 일본에서 서비스개시한 러브라이브 스쿨아이돌 페스티벌 올스타즈 = 러브라이브 올스타즈가 오늘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한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일본판 한달 바싹 하다가 접었는데, 글로벌 서비스 기념으로 다시 리뷰를 써 봅니다. 영어 / 중국어 / 한국어 / ??? 총 4개 언어 지원. 솔직히 한국은 국내 오타쿠 시장도 다른 나라에 비해 협소하고, 미소녀 게임한다고 하면 "ㅋㅋ 오타쿠새끼ㅋㅋ" 하는 마인드가 압도적으로 깔린 나라라서 이런 글로벌 서비스하면서 한국어 지원하는 케이스가 좋을 것 같습니다. 서비스 종료 위험이 훨씬 덜 하는. 한글 번역 상태는 좋군요~ 다만...최
이번 복주머니 이벤트는 진짜 내내 쓸데없는데 운이 빨려나간 기분이다
By Indigo Blue | 2013년 2월 14일 |
묘묘 6장중에 3장이 키라다. 어차피 키라는 한장 빼면 그냥 다 돌파 밥이잖아. 무슨 의미가 있는거야. 정작 비경드랍은 끝내주게 운이 없어서 이벤트비경 아무리 돌아도 복주머니는 나올 생각을 안하고 심지어 월요비경을 돌아도 순 잡카드만 나오고 BC는 회복될 생각을 안함. 결국 4천원 과금해서 홍차빨고 숟가락질로 겨우 복주머니 채워서 까봤더니 마지막 묘묘가 키라가 나오는데 진짜 액토즈가 나 놀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팍 들더라. 10장 넘게 먹으면서 키라 하나도 안나온 과금전사도 있다는데 이벤트 내내 그런 사람들한테 키라 한장이랑 노멀 두장이랑 바꾸자고 하고 싶었다. 왜 거래시스템이 없는지 스쿠에니 시시라라 스튜디오에 쳐들어가서 거래시스템 빨리 내놓으라고 협박하고 싶은 생각이 머리끝까지 올랐었음.
러브라이브 - 3월 30일 ~ 4월 2일 사이의 콜라보를 섭렵해보자!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2월 24일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안 간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기에 일본에 가기로 했습니다. 기간은 3월 30일 수요일부터 4월 3일 일요일까지!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돌아오는 건 밤 늦게 돌아오며 숙소는 아키하바라 바로 옆이고 비즈니스급 호텔인 호화(?)사양! 뭐 이왕 가는 거니 멍하니 있을 수는 없고...라이브 시간 이외에도 럽라를 찾아다녀야겠죠. 그런고로 여기에 그즈음 해서 진행중인 콜라보를 적어볼까 합니다! 저도 적으면서 숙지를 하겠지만 분명 그즈음 같은 목적으로 가는 분들도 계시겠죠. 다 같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위에 올린 그림대로. 남코가 운영하는 카페 [애니ON STATION]이 캐릭터 라운지 시설로서 3월 1일부터 도쿄 시부야, 삿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