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알렉스 키드 천공마성 (アレックスキッド 天空魔城.198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2년 3월 30일 |
1989년에 ‘セガ (세가)’에서 세가 메가 드라이브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알렉스 키드 시리즈 중에서 유일한 16비트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1990년에 ‘삼성 전자’에서 한글화하여 정식으로 출시했다. 내용은 ‘알렉스 키드’의 행방불명된 아버지 ‘썬더’ 왕이 ‘가위바위보의 본고장이자 가위바위보에 약한 사람은 살아갈 수 없는 곳으로 알려진 ’쟌바리크‘성에서 살아있다는 소문이 들려와, 알렉스 키드가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문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쟌바리크성으로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본작은 알렉스 키드 시리즈 중에서는 다섯 번째 작품에 해당하지만, 알렉스 키드 인 미라클 월드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의 엔딩에서 끝내 행방을 찾지 못했던 아버지를 찾는 내용이다. 게임 조작 방법은
신동엽 감독의 신작, "대결" 포스터와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7월 3일 |
다시 신동엽 감독의 신작입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솔직히 별 기대 안 되는 감독이기는 합니다. 지금까지 영화중에 마음에 드는게 하나도 없었거든요.
2015 일본 구글 플레이 베스트 게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5년 12월 19일 |
2015년 한 해를 돌아보게 되는 연말이다. 개인적으론 올해 초에 스마트폰을 베가아이언으로 바꾸었고 이로 인해서 모바일게임을 무수하게 즐기게 되었다. 기존 폰에선 성능의 한계상 설치도 안되던 게임들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모바일게임삼매경에 빠지게 된 셈. 지금도 폰에 설치해놓은 게임이 이렇게나 많다. 매일 로그인만 해도 아이템을 던져주니 한번 설치한 게임은 좀처럼 지우기도 쉽지 않다. 여하튼 각 나라의 구글 플레이에서 한 해동안의 베스트 앱을 발표했다. 일본 구글 플레이의 2015년 베스트 게임 앱은 다음과 같다. 10월 하순에 배포를 시작한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가 베스트에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ps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후기 (스포 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8월 11일 |
라스트 오브 어스 리마스터 엔딩을 봤습니다.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고...그동안 게임 불감증 때문에 딱히 게임을 안했었는데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 준 게임입니다. 음울한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좀비들 때려 죽이는 것도 쫄깃하며아이템이 한정적이라서 머리쓰며 플레이해야 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스토리는 말할것도 없이 몰입해서 너무 즐겁게 즐겼습니다. 무섭다는 사람도 있는데 좀비 자체가 무서운 것도 있고 분위기와 깜짝 놀라게 하는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스토리 때문에 끝나고도 여운이 많이 남으며Left behind도 너무 좋았습니다. 장점 : 뛰어난 액션과 스토리 : 음울한 분위기의 연출 : 제한된 아이템으로 인한 쫄깃함 : 독특한 멀티 플레이 단점 : 일직선 스토리 :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