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8월 1일 LG:SK - ‘불펜 4이닝 무실점’ LG 8:4 승리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1일 |
![[관전평] 8월 1일 LG:SK - ‘불펜 4이닝 무실점’ LG 8:4 승리](https://img.zoomtrend.com/2015/08/01/b0008277_55bcd01f358e2.jpg)
LG가 8월의 첫날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문학 SK전에서 8:4로 승리했습니다. 불펜 투수들의 4이닝 무실점 호투가 승인입니다. 유강남, 선제 2점 홈런 LG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선취점이었습니다. 최근 타선이 선취점을 얻어내지 못하는 와중에 선발 투수가 선취점을 빼앗길 경우 그대로 주저앉는 경기가 속출했기 때문입니다. LG 선발 우규민은 1회말 1사 1, 3루의 선취점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하지만 최정의 짧은 뜬공을 우익수 임훈이 잡은 뒤 홈에 노바운드로 송구해 3루 주자 조동화의 홈 쇄도를 막았습니다. LG의 기존 외야수들 중 이진영을 제외하면 찾아볼 수 없는 시원한 송구였습니다. 힘을 얻은 우규민은 이재원을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선취점을 내주지 않았습니다. 2회
[관전평] 6월 4일 LG:NC - ‘정상호 치명적 실수 연발’ LG 재역전패로 스윕 당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6월 4일 |
LG가 주말 3연전 스윕 패배를 당했습니다. 4일 잠실 NC전에서 5:6으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반복된 수비 실수가 치명적 패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류제국-김용의 동시 교체 LG 선발 류제국은 3.1이닝 4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4일 휴식 후 등판이 부담이 되었는지, 시즌 첫 배터리를 구성한 포수 조윤준과 호흡이 맞지 않았는지 사사구를 연발하며 자멸했습니다. 류제국은 1회초와 2회초 2이닝 연속 만루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1회초 무사 2, 3루에서 비롯된 2사 만루, 2회초 2개의 사사구와 류제국 스스로의 포구 실책에서 비롯된 2사 만루에서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결국 사사구에 발목 잡혀 조기 강판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LG트윈스 대 롯데자이언츠 시즌 12차전
By 페이토공국 홈페이지 | 2012년 8월 8일 |
2012년 8월 8일 경기기록 06:30 PM (잠실 구장) 123456789101112RHEB롯데자이언츠00300200000-51012LG트윈스10002002001-69112 1. 스코어보드만 봐도 참 재밌는 (엘꼴다운) 경기였는데 이미 개엘지가 가을야구를 포기한 마당인게 함정. 2. 오랜만에 대괄갑이 클라스값. 3. 롯데는 8회말 1사 3루 세이프티 스퀴즈번트 때 홈승부 안한게 패인. 4. 개엘지 응원하다가 꼴데 응원하다가 더위에 맛이 가서 맥주를 퍼붓다가 그래도 정신차리고 대괄갑 끝내기 희생플라이에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