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셰프 (Chef,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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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습니다. '아메리칸 셰프'. 굳이 '아메리칸 셰프'라고 하지 말고, 원제 대로 셰프라고 하지 왜 굳이 아메리칸을 붙였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제 기억속에 아메리칸이 붙었던 영화 제목은 다 정상이 아닌 상황을 주제로 했던 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사이코', '아메리칸 뷰티', '아메리칸 파이'...다 좀 이상하지 않았나요. (왠지 3일 뒤에 개봉하는 '아메리칸 스나이퍼'도 좀 이상한 상황일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게 이상하지는 않았는데요. '셰프'라고 하는 두 자만 떡하니 있으면 좀 묵직해보일 것 같아서 - 마치 다큐멘터리 -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 영화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생각난 영화가 있었는데, '스시 장인 : 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