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스핀오프 감독이 결정되어 가나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3일 |
![해리포터 스핀오프 감독이 결정되어 가나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10/03/d0014374_53f6d7af63916.jpg)
솔직히 해리포터 시리즈를 또 영화화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합니다. 게다가 스핀오프성으로 나오는 작품이 어떤 면에서는 말 그대로 아이디어를 짜내서 만든 나열이자 일종의 자선 수익 기금으로 만든 책이다 보니 상당히 애매하게 다가오기도 하더군요. 해당 책을 읽어본 사람으로서 문제의 책으로 영화를 만든다는건 상당히 기묘한 일이라고 할 수도 있었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책 제목을 기반으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갈거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죠. 일단 이번에 감독으로 결정된 사람은 해리포터의 후반부를 계속해서 감독해온 데이비드 예이츠라고 합니다. 솔직히 해리포터를 너무 한 사람에게 그대로 맡긴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좀 미묘하기는 하네
고버스터즈 더빙판
By jazz9207's blog | 2013년 8월 26일 |
- 전태열느님의 진 마사토 연기에서 미친듯한 싱크로가 뿜어져 나온다. 최강의 캐스팅 - 비트 J 스태그의 김준느님은 일판의 나캄이랑 극과 극으로 달라서 색다른 맛이 있음. 움직임부터가 묵직함이 철철 넘쳐 흐르는 J에게는 조금 안 맞는 캐스팅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존나 멋있으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음 - 이름의 J는 수액의 J다라고 개드립을 쳐놓은 완구와는 달리 TV판에서는 진액의 J라고 제대로 로컬라이즈 됨 - 엔터 연기 구제 좀 - 16화 후반부에 기계음 싱크로가 단체로 뒤로 밀려있는 참사가 터졌... - 타테가미 라이오(그레이트 라이온) 정발됬던데 성우 궁금하다
스티브 카렐 + 채닝 테이텀, "Foxcatcher"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8월 3일 |
![스티브 카렐 + 채닝 테이텀, "Foxcatcher"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8/03/d0014374_53b5f583aa708.jpg)
솔직히 배우 이름만 봤을 때는 코미디 영화가 나와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코미디 영화에 강한 배우들 이름이니 말입니다. (채닝 테이텀의 경우 국내에서는 지아이조로 굉장히 유명하기는 하지만, 코미디에서도 나름 꽤 잘 망가져주는 양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작품이 갑자기 눈에 띈 이유는 역시나 감독 때문입니다. 감독인 베넷 밀러의 전작인 머니볼을 굉장히 좋게 봤거든요. 백만장자가 이끌던 레슬링 팀이 파멸로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과연 스티브 카렐은 이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 것인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