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감상
By 캡틴터틀의 일상생활. | 2012년 4월 28일 |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나에겐 매우 좋았다. 속편도 매우 기대된다. 가장 큰역할을 캡틴이 하지 않을까 예상했는데, 전원의 비중이 균등하게 잘 분산되어 좋았다. 그나저나 캡틴은 토니 스타크 보는 기분이 조카나 손자 보는 기분일텐데 여러가지로 복잡할거 같다.
감상평 - 어벤져스 : 엔드게임
By 아라센의 이것 저것 이야기 | 2019년 4월 24일 |
다른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화. 한줄평 :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받는 느낌, 팬들을 위한 선뭉 같은 영화 (평점 : 한 편의 영화로서는 9.5 / 10.0, 12년 간의 서사시로 는 100 / 100)
베네딕트 컴버배치 曰, "닥터 스트레인지가 인피니티 워에서 어벤저스의 재결합을 끌어낼거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2월 9일 |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는 역시나 마블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상당한 흥행을 한 상태입니다. 물론 너무 판에 박힌 이야기에 내용만 반복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점점 많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흥행세를 봐서는 같은 구조를 몇번이고 더 써먹을 수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아무튼간에, 이제 슬슬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에 관하여 관심이 슬슬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까지 참전하기로 한 마당이라 상황이 좀 묘하게 돌아가고 있기도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대해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의외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닥터 스트레인지가 어벤저스를 다시 연합하게 만들 거라고 하더군요. 설마 시간 조작으로 시빌 워를 없던 일로 돌리는 엄청난 능력을
어벤져스
By 진실은 저 너머에 | 2012년 5월 28일 |
개봉일 : 2012.04.26장르 : 액션, sf, 모험 ------------------------ 무슨 말이 필요 있으리 그야 말로 최고다. 토르와 퍼스트 어벤져의 부진은 어벤져스의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라고 말한 친구의 말이 그대로 맞아 떨어질 정도라고 생각한다. 적당한 개그와 화려한 액션, 그리고 단순히 치고박고 싸우는게 아닌, 로키의 계략으로 개인플레이가 심하던 영웅들이 찢어지기 전까지 갔던 영웅들이 어떤 일을 계기로 하나로 뭉쳐 싸운다는 진보하지만 영화엔 어울리는 스토리 까지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매니아층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쿠키영상에서 나온 타노스로 인해서 어벤져스2의 빌런이 정해졌다고 할 수 있는데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어떤 영웅이 추가